엠폴리
홈에서 볼로냐를 3-로 꺾은 엠폴리, 강등권 싸움에 휘말려들 위기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는데 성공했다. 18위 스페치아가 이번 라운드 패하면서 강등권과의 승점차는 7점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상황이다. 22살 미드필더 감비아기가 2경기 연속 골 마린이 2도움으로 공격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엠폴리 특성상 이런 경기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 편은 아니며 볼로냐 전은 전반 1분만에 나온 상대 자책골로 본인들 뜻대로 풀어갈수 있었던 경기인만큼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진 지켜볼 일. 볼로냐를 잡고 상위권에 한 발 더 앞서간 모습입니다. 원정에서 크게 라인을 올리고 경기에 나선 볼로냐 상대로 상당히 힘든 플레이를 보였지만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캄비아기를 필두로 아크파의 골이 터진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8점까지 벌리는데 성공했고 이 경기는 홈에서 최대한 지지 않는데 집중하며 최대한 수비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 합니다.
살레르니타나
나폴리의 잔치상을 엎은데 이어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도 3-3 무승부를 거둔 살레르니타나, 최근 2승 8무로 그야말로 지지 않는 축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부임한 파울루 수자 감독은 원래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감독이지만 현재 살레르니타나에게 맞는 옷인 실리 축구를 제대로 주입시켰다는 평가, 영입 당시만해도 의문부호가 달렸던 노장 골기퍼 오초아는 잔류 행보의 일등 공신 으로서 톡톡히 활약중이며 피오렌티나 전 헤트트릭의 주인공 볼라예 디아는 살레르니타나가 얼마전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목하는 팀들이라 다수라는 소식이다. 다만 센터백 기욤베르가 부상으로, 왼쪽 윙백 브라다리치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견고한 수비라인에 어느 정도 변화가 불가피한 부분은 아쉬운 점. 강호 피오렌티나 상대로도 패배하지 않으며 무패 기록을 이어 나가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밀란과 인테르, 나폴리등을 포함한 최근 10경기에서 패하지 않고 잔류 가능성은 한층 높힌 상황이고 그러나, 이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부상당한 수비진의 리더 기욤베르가 결장하고 측면 수비수인 브라다리치도 징계로 빠지는 모습입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디아를 앞세워 역습을 노릴 것으로 예상 해봅니다.
결과예상
피오렌티나 전과는 별개로 견고한 선 수비 후 역습을 앞세워 좀처럼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한 살레르니타나, 11경기만에 멀티골 경기를 만들었던 엠폴리가 이를 파훼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살레르니타나 역시 본인들과 비슷한 스타일은 견지하는 엠폴를 쉽게 뚫진 못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승점 동률인 두 팀이 잔류를 위해 크게 무리하지 않는 잔잔한 경기가 되리라 예측해본다. 양팀에 팽팽한 접전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살레르니타나는 기욤베르의 부상 이탈 속에 로바토와 피롤라등이 최종수비로 나서야 하는데 수비진의 부잠이 있기에 매지오레가 중원 라인을 올리는 플레이를 어렵다고 봅니다. 최대한 수비에 집중하며 경기에 나설 원정팀이 원하는 승점 1점 가져가는 경기가 예상되며 두 팀이 승점을 나란히 나눠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경기는 언더 경기 선택이 좋아 보입니다. 살레르니타나가 원정에서 힘빼지 않고 경기를 운영할 것이고 엠폴리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팀이라 보기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승부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