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KT는 보슐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7이닝 11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고전했다. 홈런 두 개를 맞았다. 4사구는 없었지만 삼진도 1개에 그쳤다. 삼성에선 알베르트 수아레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4월 15일 대구 롯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다. 볼넷과 삼진은 3개씩이었다.
▶전날 경기 리뷰
KT는 키움에 1-3으로 패했다. 키움이 0-1로 뒤진 3회말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사 1,3루에서 이정후의 1루수 땅볼 때 나온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애디슨 러셀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안타수 10-8로 앞섰다.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김재웅은 3세이브. KT 선발 조이현은 2%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삼성은 두산을 7-6으로 꺾었다. 삼성이 3-6으로 뒤진 7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2사에서 오재일이 시즌 2호 만루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9-8로 앞섰다. 홈런은 2-2 타이였다. 선발투수 장필준은 2이닝 5실점으로 우려대로 고전했다. 이적생 김태훈은 트레이드 다음날 등판에서 첫 세이브를 따냈다. 두산 선발 김동주는 6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믿었던 박치국과 정철원이 2실점씩 했다.
▶불펜 상황
KT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김영현이 1%이닝 21구, 손동현이 1%이닝 26구를 던졌다. 김연현이 사흘 연투로 휴식이 필요하다. 삼성에선 네 명이 등판했다. 두 번째 투수 이재희가 62구를 던졌다. 이승현은 이틀 연투를 했다.
▶분석
슐서는 첫 두 경기에서 13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지난 두산전에서 부진했다. 패스트볼이 쉽게 맞아나갔다. 올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4.2km로 평범하다. 하지만 제구력이 좋다. 9이닝당 볼넷이 0.90개에 불과하다. 수아레스는 올시즌 세 경기에서 QS가 한 번이다. 나머지 두 경기에선 8이닝 10실점했다. 빠른공이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9이닝당 삼진이 전년 대비 8.24개에서4.20개로 반토막낫다. 볼넷은 2.59개에서 4.80개로 줄었다. 롯데전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7.7km로 떨어진 건 불안하다. 앞 두 경기는 모두 시속 150km를 넘겼다. 외국인 선발투수 맞대결이지만 불안감이 있다. 두 팀 모두 구원 평균자책점 4점대 중반으로 썩 만족스럽지 않다. 올시즌 WAR 기준 불펜 경쟁 구도는 SSG가 단연 앞선 가운데 두 팀과 롯데, NC, KIA, 한화가 중위권으로 고만고만하다. KT는 주권과 김민수가 복귀하기 전까지 고전이 예상된다. 타격 폼도 떨어져 있다. 최근 1주일 OPS는 삼성이 0.591로 8위, KT는 0.528로 9위다. 삼성은 김태훈을 영입해 마무리 자리를 채웠지만 타격 감각이 좋던 이원석이 이적했다. KT는 주포 강백호와 박병호가 동반 부진하다 최근 1주일 OPS는 강백호가 0.377, 박병호는 0.494다. 삼성은 허리 부상에서 회복된 호세 피렐라가 1.471로 뜨겁다. 강민호와 오재일, 구자욱의 파워도 기대할 만 하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KT전 2경기 평균자책점이 1.50이었다.
<Today's Pick>
#1순위 : 삼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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