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니혼햄은 스즈키 겐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4월 20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섰다.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사구 2개에 삼진 1개였다. 오릭스에선 다지마 다이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9승 3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4월 19일 라쿠텐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8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 4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오릭스가 8-7로 이겼다. 4-5로 뒤진 5회초 4번 모리 도모야의 투런, 5번 스기모토 유타로의 솔로 홈런이 백투백으로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7-6으로 쫓긴 7회초엔 모리가 경기 두 번째이자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11-11 타이였지만 홈런에서 3-1로 앞섰다. 선발투수 미야기 히로야는 1%이닝 5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세 번째 투수 자렐 코튼이 4이닝 1실점으로 첫 승. 니혼햄 선발 이토 히로미도 4이닝 6실점으로 난조였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니혼햄은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세 번째 투수 미야우치 하루키가 2이닝 37구로 휴식이 필요함. 오릭스에선 5명이 구원 등판했다. 코튼은 66구를 던졌다.
▶분석
스즈키는 지금 NPB 12개 구단 선발진에 포함된 투수 가운데 유일한 잠수함이다. 지난해 사이드암에서 서브마리너로 전향했다. 생소함의 이점을 누리는 투수다. 우타자 상대 20타수에서 아직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았다. 좌타자에게도 26타수 5안타로 피안타율 0.192다. 다지마는 시즌 첫 등판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다음 두 경기에서 모두 1실점 QS로 호투했다. 14이닝 동안 9안타와 볼넷 4개만 내줬다. 왼손투수지만 우타자에게 강하다. 우투 상대 피안타율이 0.120이다. 커리어로는 다지마가 앞서 있다. 하지만 잠수함 투수라는 스즈키의 이점은 무시할 수 없다. 점점 패스트볼이 빨라지는 NPB에서 잠수함 투수의 느린 공은 더 무서울 수 있다. 올해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25.4km다. 여기에 오릭스에 강하다. 통산 오릭스전 평균자책점이 1.35다. 다지마는 니혼햄 상대로 고전했다. 통산 11경기 평균자책점 4.77, 지난 두시즌 5경기에선 7.36이다. 이변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니혼햄은 불펜 전력에서 우위다. 구원 평균자책점 2.67로 오릭스(3.38)에 앞서 있다. 타선의 힘은 오릭스가 월등하지만 잠수함 투수를 상대로도 위력을 보일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니혼햄 승
# 2순위 : 니혼햄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