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KIA는 아도니스 메디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3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0일 사직 롯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2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에 그쳤다. NC에선 송명기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5승 7패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다. 4월 20일 잠실 LG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3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4개에 삼진은 5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NC가 6-0 완승을 거뒀다. 2회초 1사 만루에서 8번 도태훈의 힛바이피치로 선제점을 냈다. 6회초 다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번엔 박민우의 2타점 젓시타와 박건우의 밀어내기 힛바이피치,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4득점, 승부를 갈랐다. 안타수 9-4로 앞섰다. 선발투수 에릭 페디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8K 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KIA 선발 이의리는 4이닝 5피안타 1실점 뒤 물러났다. 우려대로 4사구 4개를 내줬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KIA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김기훈이 1이닝 42구, 임기영이 1%이닝 46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NC에선 두 명이 등판했다. 모두 15구 이하였다.
▶분석
메디나는 위기다. 한화 버치 스미스에 이어 2호 퇴출 외국인투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4월 9일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QS를 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9이닝 17피안타 12실점이다. 주무기 싱커는 평균 시속 147.9km로 위력적이다. 하지만 피안타율이 0.394에 이른다. 체인지업은 0.375. 여기에 9이닝당 볼넷 4.80개, 홈런은 1.80개다. 송명시는 지난 등판에서 고전했다. 앞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0.52였다. 하지만 지속되기는 어려웠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2.4km로 떨어졌다. 전년 대비 -2.5다. 레퍼토리에 큰 변화가 없고 9이닝당 볼넷은 4.71개로 오히려 늘었다. 평균자책점은 1.71이지만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는 3.46이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감이 있다. 메디나쪽이 더 위험해 보인다. 자기 장점을 활용한 피칭 플랜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KIA는 전날 이의리의 조기 강판으로 롱릴리버 두 명을 투입했다. 메디나가 일찍 무너질 경우 불펜 운용이 매우 어려워진다. NC는 최근 1주일 OPS 0.725로 KIA(0.666)에 상당히 앞서 있다. 전날 주전 포수 박세혁도 복귀했다. 복귀전부터 4타석에서 두 번 출루했다. KIA는 리드오프맨 류지혁이 전날 파울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보호대가 없는 오른쪽 발목 부위에 맞았다.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송명기는 지난해 KIA전 평균자책점이 8점대였다.
<Today's Pick>
# 1순위 : NC 승
#2순위 : NC-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