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SSG는 커크 맥카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5일 문학 NC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노히트로 투구 내용은 엄청났다. 볼넷 3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잡았다. 하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키움에선 최원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4월 16일 고척 KIA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8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탁월한 투구를 했다. 볼넷 1개만 내줬고 삼진은 5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SSG가 3-1로 이겼다. 4회말 2사 1,2루 한유섬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5회말엔 8번 전의산이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의 홈런으로 2-1로 쫓긴 7회말엔 9번 김민식의 쐐기 적시타가 터졌다. 안타수 9-4로 앞섰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부상 복귀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서진용은 7세이브,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3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SSG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노경은이 25구로 투수수가 다소 많았다. 서진용과 이로운까지 모두 이틀 연투를 했다. 키움에선 두 명이 등판했다. 모두 12구 이하였다. 연투는 없었다.
▶분석
맥카티는 4월 2일 시즌 첫 등판에서 3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난타당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180도 달라졌다. 13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투구를 했다. 패스트볼-슬라이더(커터) 콤보를 중심으로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는다. 왼손투수답게 좌타자에게 매우 상하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0.154다. 최원태는 올해 주목해야 할 투수다.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9로 호투하고 있다. 최원태가 내국인 2선발로 활약을 해주면 키움은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지금 투구는 에이스급이다. WHIP 1.05에 피안타율 0.212는 모두 커리어 하이다. 주무기인 싱커 평균구속이 시속 146.5km다. 전년 대비 +4.0이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불펜은 SSG가 크게 앞선다. 구원 평균자책점 1.83으로 여전히 1위다. 마무리 서진용이 이틀 연투를 했다. 하지만 투구수는 12, 13구로 적었다. 김원형 감독은 올시즌 이미 3일 연투를 세 번 지시했다. 결과는 좋았다. 세 번 모두 무자책점이었다. 키움은 구원 평균자책점 4.50으로 6위에 처져 있다. 타선에서도 SSG가 앞선다. SSG가 OPS 0.708로 5위, 키움은 0.667로 8위다. 최근 1주일 기간엔 0.712-0.631로 차이가 좀더 벌어졌다. 키움은 주포 이정후가 PS 0.739로 여전히 부진하다. 김혜성과 애디슨 러셀도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 가장 OPS가 높은 타자가 내야수 김휘집이다. 그런데 타율이 0.189에 그친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 2순위 : SSG 승
#3순위 : 키움+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