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
PO2차전 원정경기에서 93-103 패배, 원정트립 2경기에서 1승을 챙긴 것에 만족해야 했던 레이커스. 모란트가 결장을 알린만큼 원정 2경기를 모두 챙기고 홈으로 돌아올 수도 있어 보였지만, 그렇지가 못했다. 디러셀의 야투가 엉망이었고, 슈로더, 비즐리 등도 이렇다할 생산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결정적 패인이라면 "턴오버, 빅맨싸움"이었다. 1Q부터 턴오버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멤피스에 넘겨주며 19-30 스코어가 나왔는데, 이 갭을 줄이질 못했다. 그리고 AD가 틸먼, JJJ 등에 상당히 고전하며 고작 13득점 9리바운드에 그치고 말았고 제공권 우위도 확보하질 못했던게 컸다.
※ 주요선수 부상결장 없을 전망
멤피스
PO 1차전에서 레이커스에 패배한데다, 자 모란트가 2차전 결장을 알리며 꽤 우려가 됐다. 그런데 타이어스 존스가 안정감있는 리딩을 선보였고, 룩 케너드가 인상적인 야투율을 자랑하며 벤치에서 13득점을 지원했다. 베인의 야투감이 마냥 좋진 않았지만 백코트 안정감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여기에 이날 가장 큰 승리원동력이라면 "빅맨들"일게다. JJJ가 공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고 파울 관리도 잘 됐으며, 이날 선발출전한 틸먼이 22득점 13리바운드 맹활약을 펼쳐줬다. 그리고 이틀을 쉬고 원정 트립을 시작하게 된다.
※ 모란트(손) DTD
◆결론
2차전에서 멤피스가 모란트가 없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면 "골밑"이었다. 틸먼이 미친 컨디션을 보여주며 22득점 13리바운드 맹활약했고, JJJ, 딜런 브룩스 등이 페인트존에서 AD 제어에 혈안이 됐는데, 이게 통했다. 이에 1-1을 만들고 레이커스 원정 트립을 치르게 되는데, 오늘 자모란트는 게임타임 디시젼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비접촉 팀훈련 소화) 여튼, 멤피스가 지난시즌부터 자 모란트 없이도 준수한 승률을 유지해왔던 팀이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하다. 하지만 PO 무대에서 에이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 모란트가 빠진다면 그 여파는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다음 사항도 주목하자. 2차전에서 레이커스가 3점 7개, 성공율 26.9%에 그쳤다. 그런데 정규시즌 트레이드 후 레이커스는 슈터진이 상당히 두터운 팀이 됐다. 그리고 이번 정규시즌에서 3점 공격이 나빴던 팀도 아니었다.(11.2개, 35.5%) 즉, 오늘 레이커스에겐 준수한 3점 공격력을 기대해 볼만하다. 그리고 이게 된다면, 2차전에서처럼 멤피스가 레이커스를 상대로 "페인트존 수비"에 올인할 확률? 극히 낮아질 수 밖에 없을게다. 즉, 2차전에서처럼 틸먼 등 멤피스 프론트 자원들이 레이커스 프론트를 압살하는 경기가 다시 나올 확률은 극히 낮아질 것으로 봐야 한다.
레이커스 승 (강력추천)
레이커스 -3.5 핸디 승
22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