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 정보:
-원주DB: 이유진
-대구가스공사: 결장자 없음
원주DB는 현재 22승 13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패를 끊고 KCC를 잡아낸 데 이어, 직전 창원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습니다. 특히 선두권 팀을 상대로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거둔 승리이기에 팀의 자신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공격의 핵심은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으로 구성된 외국인 듀오입니다. 알바노는 경기 조율과 득점 창출을, 엘런슨은 강력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엘런슨은 23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알바노 역시 20득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여기에 박인웅, 강상재 등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더해져 공격의 날카로움이 배가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페인트존 장악력과 스틸 능력이 뛰어나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가스공사는 11승 24패로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져 분위기가 매우 침체되어 있습니다. 직전 수원 KT와의 경기에서도 단 1점 차로 석패하는 등, 경기 막판 뒷심 부족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팀의 가장 큰 약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열세와 잦은 턴오버입니다. 이로 인해 상대에게 쉽게 세컨드 찬스를 허용하고 속공 실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샘조세프 벨란겔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최근 그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합니다. 베니 보트라이트와 라건아가 분전하고는 있으나, 기복이 심하고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모습을 자주 보이며, 최근 5경기 평균 실점이 82.6점에 달할 정도로 수비 불안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는 분위기와 전력 모든 면에서 홈팀 원주DB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원주DB는 직전 경기에서 극적인 연장승을 거두며 팀의 사기와 집중력이 최고조에 올라 있습니다. 특히 승부처에서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과 강력한 리바운드 싸움은 팀의 큰 강점입니다.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이 이끄는 공격은 매우 날카로우며, 홈 코트에서는 그 위력이 더욱 배가될 것입니다. 반면, 대구가스공사는 4연패에 빠져 있으며 고질적인 리바운드와 턴오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정 경기에서 이러한 약점은 더욱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 막판 집중력 저하로 접전을 내주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클러치 상황에 강한 원주DB를 상대로 고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 초반 대구가스공사가 저항하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경기의 주도권은 원주DB 쪽으로 완전히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원주DB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