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NC는 구창모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했다. 4월 15일 SSG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올시즌 최고 투구를 했다. 8%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 1개에 삼진 9개를 잡아냈다. 롯데에선 나균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3승 8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4월 15일 대구 삼성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고전했다. 4사구 4개에 삼진도 4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NC는 LG에 4-9로 패했다. LG가 1회말 무사 1,2루 김민성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5-2로 앞선 7회말 오스틴 딘과 박동원의 홈런을 시작으로 대거 5득점, 승부를 갈랐다. 안타수 14-12,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김윤식은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2승에 성공했다. NC 선발 송명기는 3%이닝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롯데는 KIA를 5-3으로 눌렀다. 롯데가 3-3으로 맞선 3회말 2사 1,3루 박승욱의 중전 적시타로 균형을 깼다. 5회말 1사 2,3루에선 노진혁의 희생플라이로 귀중한 추가점을 냈다. 안타수 6-7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우려대로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어 등판한 김진욱이 3이닝 노히트 1볼넷 무실점으로 첫 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김원중은 1%이닝 세이브. KIA 선발 아도니스 메디나도 역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불펜 상황
NC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연투 투수는 없지만 김태현이 50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롯데에선 5명이 등판했다. 김진욱이 42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연투 투수는 없었다.
▶분석
구창모는 WBC에서 부진했다. 정규시즌 첫 두 번 등판에서는 9%이닝 동안 무려 10점을 내줬다. 구위 하락이 뚜렷했고, 제구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4.2km로 올라왔다. 지난해 평균을 넘어섰다. 아직 불안감이 있지만 호투할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나균안은 삼성전에서 고전했다. 하지만 앞 두 경기에서 13이닝 무실점이라는 탁월한 투구를 했다. 커맨드가 뛰어난 투수다.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는 능력은 손꼽힌다. 하지만 구속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4월 2일 첫 등판에선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3.4km였다. 삼성전에선 시속 140.6km였다. 아직 투수로서 경험이 부족하다.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시즌 내내 유지하는 데는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구창모가 앞서 있다. 지난해 롯데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2.08로 매우 강했다. 타격 폼은 롯데가 앞선다. 최근 1주일 OPS 0.724로 4위다. 하지만 NC도 잇따른 주전 야수 부상에서 0.701 로 그 바로 아랫순위다. 불펜 차이는 매우 크다. NC는 구원 평균자책점 3.66으로 2위, 롯데는 6.02로 최하위다. 마무리 김원중은 전날 1이닝을 던졌다. 투구수는 적지만 멀티 이닝 투구 다음날 등판에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여기에 전날 에이스 스트레일리의 조기 강판으로 불펜에 부하가 걸려 있다. NC 불펜에는 김진호 류진욱 이용찬 김영규 김태현 등 평균시속 145km 이상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즐비하다.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NC 승
#2순위 : NC-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