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화는 장민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7승 8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4월 13일 광주 KIA전에서 첫 승에 성공했다.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에 삼진 6개를 잡았다. 두산에선 김동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7.56을 기록했다. 4월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이닝 2피안타 1실점 뒤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4사구 4개를 내줬고 삼진도 4개였다. 투구수는 70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두산이 2-0으로 이겼다. 8회까지 어드 팀도 점수를 내지 못했다. 두산이 9회초 균형을 깼다. 1사 만루에서 9번 김재호가 2타점 결승 우전 안타를 날렸다. 안타수 4-2 투수전이었다. 선발투수 최원준은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노딧전. 이어 등판한 정철원이 3구원승, 홍건희가 4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도 5% 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번째 투수 김범수가 패전.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한화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김범수가 35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두산에선 두 명이 등판했다. 모두 18구 이하였다.
▶분석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폼이 좋다. 장민재는 2경기 11이닝 8피안타 1실점이다. 피안타율은 0.205에 불과하다. 제구력도 안정돼 있다. 아직 루키 자격이 있는 김동주는 10이닝 9피안타 1실점에 피안타율 0.257이다. 4사구가 5개로 많지만 삼진 11개를 잡았다. 구위는 김동주가 훨씬 낫다. 장민재는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36.9km에 그친다. 김동주는 시속 143.8km다. 하지만 지난 등판에서 5회에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투구수 70개에서 강판된 이유다. 아직 프로에서 26이닝만 던진 투수다. 구위를 유지하는 요령이 떨어진다. 장민재는 리그에서 가장 스플리터를 잘 던지는 투수 중에 꼽힌다. 그런데 올해 두산 타선에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빠른공에는 약하지만 스플리터를 매우 잘 친다. 스플리터 구종가치 1위다. 반면 한화는 포심 구종가치 9위로 빠른공에 약점을 보이고 있다. 김동주는 4회까지는 위력적인 투구를 할 수 있는 투수다. 한화 불펜에선 김범수가 등판하기 어렵다. 반면 두산은 정철원-홍건희 원투펀치를 다시 가동할 수 있다. 두산은 중견수 저수빈이 전날 파울타구에 맞아 8회 교체됐다. 하지만 여전히 라인업의 힘은 두산이 더 낫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시즌 OPS는 두산이 8위, 한화는 9위다.
<Today's Pick>
# 1순위 : 두산 승
#2순위 : 한화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