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요코하마는 다이라 겐타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했다. 4월 5일 요미우리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에 삼진 7개를 잡았다. 한신에선 사이키 히로토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했다. 4월 9일 야쿠르트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2개를 내줬지만 삼진 11개를 잡아냈다.
▶ 전날 경기 리뷰
전날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한신은 전날 야쿠르트가 지는 바람에 앉아서 선두로 올라섰다. 1차전에선 요코하마가 8-3으로 이겼다. 1-2로 뒤진 5회말 대거 4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1사 만루에서 4번 마키 슈고의 밀어내기 볼넷, 5번 구와하라 마사유키의 희생플라이, 6번 세키네 다이키의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안타소 13-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로버트 가젤만은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신 선발 아오야기 고요는 4%이닝 5실점으로 첫 패전을 당했다.
▶불펜 상황
전날 우천 취소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다이라는 싱커가 주무기다. 지난해 토미존 수술 재활을 마치고 복귀했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38.5km로 떨어지며 우려를 샀다. 하지만 올시즌엔 시속 141.5km로 부상 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주무기인 싱커 상대 6타수에서 무안타에 삼진 3개를 잡았다. 사이키는 지금 한신의 실질적인 에이스다. 아직 두 경기만 던졌지만 WAR 팀내 1위다. 팀내에서 가장 좋은 공을 던진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0.2km까지 올라왔다. 삼진/타석 비율은 무려 35.8%다. 10+이닝 기준 전체 5위, 세리그 1위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점수가 날 경기는 아니다. 하지만 한신 타선에는 기대가 안 간다. 시즌 초반 맹타를 휘둘렀지만 OPS 0.614로 7위로 떨어졌다. 최근 1주일 기간엔 0.542다. 요코하마는 이 기간 0.990 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다. 물론 1위. 시즌 기록도 0.778로 역시 1위로 올라섰다. 타석수 상위 10명 가운데 6명이 0.830 이상이다. 여기에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이다. 요코하마 타선은 오른손투수 상대로는 다소 약하다. 우투 상대 OPS 0.752로 왼손보다는 떨어진다. 하지만 역시 1위다. 한신은 우투 상대로 0.561로 10위.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구원 평균자책점도 2.49-3.44로 앞서 있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 2순위 : 요코하마 승
# 3순위 : 한신 +1.5점 핸디캡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