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니혼햄은 루키 가네무라 쇼마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고 있다. 4월 9일 두 번째 등판에서 프로 첫 승을 따냈다. 6이닝 9피안타 2실점 QS였다. 안타가 많았지만 볼넷 1개만 내줬다. 삼진은 6개였다. 롯데에선 오지마 가즈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3승 11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4월 8일 라쿠테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4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였다. 15일 오릭스전 등판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 전날 경기 리뷰
니혼햄은 일요일 경기에서 세이부에 2-6으로 패했다. 세이부가 2회초 1사 3루에서 마크 페이튼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냈다. 3-1로 앞선 9회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2번 사토 류세이 타석에서 폭투 두 개로 주자 세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9-5로 앞섰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6이닝 노히트 8K 압도적인 투구로 첫 승에 성공했다. 니혼햄 선발 우에하라 겐타는 4%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 롯데는 오릭스에 1-2로 패했다. 오릭스가 0-1로 뒤진 4회초 돈구 유마의 시즌 1호 솔로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5회초 2사 1,2루에선 무네 유마의 역전 결승 적시타가 우익수 쪽으로 날아갔다. 안타수 5-4, 홈런수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미야기 히로야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히라노 요시히사는 3세이브. 롯데 선발 다네이치 아쓰시는 42/3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루키 가네무라는 지금 니혼햄의 실질적인 에이스나 다름없다. 2경기만 치렀지만 투수 WAR 팀내 1위다. 평균 시속 147.7km 패스트볼은 슬라이더, 스플리터와의 콤비네이션이 좋다. CSW(전체 투구 중 파울을 제외한 스트라이크) 비율 30.1%로 뛰어나다. 구위와 제구를 모두 갖춘 유망주다. 오지마는 올해 롯데의 개막전 선발투수였다. 사사키 로키의 WBC 출전이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승률은 매우 나빴지만 투구 내용이 수준급이었다. 빠른공 구위도 올라왔다. 올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5.7km다. 전년 대비 +2.3이다. 그런데 제구가 문제다. 볼넷/타석 비율 15.6%로 지난해의 두 배 가량이다. 오지마는 아직 투구가 불안정하다. 조정이 이뤄지면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그런데 상대가 좋지 않다. 니혼햄 상대로 지난해 두 번 등판에서 평균자책점이 7.27이었다. 2021년 5경기에서도 4.25로 부진했다. 롯데 불펜은 살아나고 있지만 구원 평균자책점 3.86으로 여전히 11위다. 타격 폼은 매우 좋지 않다. 최근 1주일 OPS 0.497로 12개 구단 최하위다. 니혼햄은 0.606으로 한결 낫다. 곤도 겐스케가 소프트뱅크로 떠났지만 만나미 주세이가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타율 0.316 에 홈런 세 개를 때려냈다. OPS는 1.053이다. 기요미야 고타로와 노무라 유키도 0.800 이상으로 활약 중이다. 마쓰모토 고가 0.644로 부진하지만 언제든 반등할 수 있는 교타자다. 롯데는 규정타석 기준 OPS 0.800 이상 타자가 후지와라 교타(0.858) 단 한 명이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니혼햄이 좌투 상대 OPS 꼴찌라는 점은 간과하기 어렵다.
<Today's Pick>
# 1순위 : 니혼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