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
PO 1차전을 잡아냈지만, 타일러 히로를 잃은 마이애미! 2차전에선 "빈센트-스트러스-던컨 로빈슨"을 선발로 기용하고, 벤치에 라우리, 올라디포를 로테이션 돌리며 가드진의 힘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는데, 아쉽게도 밀워키의 1Q 포스트 공략에 완벽히 당했다. 그리고 2Q에는 상대 3점에 넉다운! 그리고 후반부는 가비지게임이었다. 1차전과 달리 아데바요의 존재감은 부족했고, 스트러스, 라우리 등이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백코트 생산성도 좋지 않았다.. 이에 PO에서 무려 138실점이나 내줬다. 원정 2연전에서 1승을 챙기고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은 만족스럽지만, 히로의 공백은 우려가 된다.
※ 히로 시즌아웃, 라우리(무릎) DTD
◆밀워키
PO 2차전을 앞두고 출전여부가 오락가락하더니 결국 아테토쿤보는 결장했다. 1차전에서 브룩 로페즈가 전혀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고, 즈루 할러데이도 마이애미 백코트를 상대로 고전했던만큼 쿤보 없는 밀워키가 꽤 우려가 됐는데, 이는 기우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포스트에서 상당한 힘을 보여주더니 2Q에는 3점 폭격을 가했다. 이에 전반에 81-55라는 어마어마한 점수차를 만들더니 3Q 마친 후엔 무려 33점차로 리드를 했다. 그리고 4Q 는 가비지 게임!! 3점 25방(51%)에 즈루 할러데이도 완벽히 살아났고, 포르티스, 로페즈의 골밑 존재감도 상당했다.
※아테토쿤보(허리) DTD
◆결론
올시즌 두 팀간 정규시즌 4차례, PO 2차례 맞대결 흐름부터 살펴보자. 정규시즌 1~2번째 맞대결까지만해도 철저히 정적인 페이스였다. 그런데 3번째 맞대결부터 PO 2차전까지는 페이스 지표가 모두 세자리수였다. 수비의 팀들임에도 페이스가 의외로 빨랐다. 쿤보가 빠져서 그랬던거 아냐? 라는 생각은 말자. 그의 존재유무와는 별개의 이야기였다. 즉, 오늘 PO 3차전 역시 의외의 다득점 게임이 될 여지가 있다 보여지는만큼 언더 베팅은 자제함이 옳을듯 하다. 그리고 필자는 이 경기는 밀워키가 챙길 수 있다 생각한다. 먼저, 타일러 히로의 비중 자체가 만만치가 않아보인다. 올시즌 마이애미가 정규시즌에서 평득 20+을 넘겼던 선수는 "버틀러, 아데바요, 히로"가 전부였다. 기본적으로 공격옵션 자체가 다양하진 않은 마이애미 입장에서 그의 존재유무 자체가 가벼워 보이지가 않는다. 또한 정규시즌 후반기부터 아데바요가 좋았던 날보다 그렇지 않은 날들이 더 많았다는 점도 가벼이 볼 수 없다.
※ 단, 아테토쿤보가 결장한다면, 밀워키 정배당은 메리트는 사라진다.
※쿤보의 출전여부를 확인하시고 베팅하시기 바란다.
※개인적으론 2차전을 앞두고 개인훈련까지 소화했었고, 이틀간의 휴식이 더 주어졌었던만큼 복귀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한다.
마이애미 패
마이애미 +5.5 핸디 패
21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