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SSG는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4월 16일 NC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7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볼넷 3개에 삼진은 5개였다. 키움에선 이승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이 경기가 시즌 데뷔전이다.
▶ 전날 경기 리뷰
SSG가 3-2로 이겼다. 1-2로 뒤진 6회말 1사 2루에서 최정의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8회말 2사 2루에선 한유섬이 역전 결승 좌전 안타를 날렸다. 안타수 10-7로 앞섰다. 홈런은 1-1 타이였다. 선발투수 커크 맥카티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노디시전. 최민준이 2승, 서진용이 8세이브를 따냈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역시 호투했다. 세 번째 투수 양현이 패전.
·불펜 상황
SSG는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최민준과 서진용이 12구씩을 던졌다. 서진용은 3일 연투를 했다. 키움에선 두 명이 등판했다. 임창민이 19구, 양현이 17구였다. 양현은 이틀 연투였다.
▶분석
오원석은 올해 첫 등판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우천 단축게임이라 개인 통산 첫 완투승 기록까지 얻었다. 다음 두 경기에선 10이닝 12피안타 10실점(8자책)으로 폼이 떨어졌다. 구위가 좋지 않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3.1km였다. 올해는 시속 141.6km로 전년 대비 -1.5다. 지난 등판에선 시속 141.2km였다. 체인지업은 좋아졌지만 포심과 슬라이더는 모두 구종가치 마이너스다. 이승호는 지난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좋은 투구를 했다. 주로 구원 등판이었다. 올해는 선발 전환을 준비했다. 하지만 페이스가 늦게 올라와 시범경기 등판이 없었다. 2군에서도 2경기 4이닝을 던졌을 뿐이다. 홍원기 감독은 4월 중순 이승호의 콜업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 10일 남짓 기간에 얼마나 좋아졌을지는 의문이다. 2군 2경기에서 4이닝 동안 1실점만 한 건 좋다. 하지만 홈런 1개와 4사구 3개를 내주며 불안감을 노출했다. 두 팀 타선 모두 왼손투수에 약하다. 좌투 상대 OPS는 키움이 0.607, SSG는 0.591이다. 리그 평균(0.696)에 크게 미달한다. 오원석은 지난해 키움전에서 평균자책점 8.14로 고전하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더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다. SSG는 불펜 싸움에서도 앞서 있다 구원 평균자책점 1.77로 전체 1위다. 마무리 서진용은 4일 연투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최민준 노경은 박민호 이로운 등이 모두 등판 가능하다. 키움은 마무리 김재웅이 건재하다. 하지만 구원 평균자책점 4.50으로 불펜 폼이 처진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SSG 승
# 2순위 : 키움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