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미네소타와의 홈 5차전에서 112-109 승리, 4승 1패로 PO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덴버. 서부 컨퍼런스 1위의 팀이자, "요키치고든"의 프론트 힘이 상당하고, 마포주도 PO 들어와 득점에서 제 몫을 해낸 경기들이 다수였다. 여기에 자말 머레이, KCP의 백코트 힘도 충분히 느껴졌는데, 또 하나 주목할 점이라면 "벤치 활용방식"일게다. 덴버가 PO 들어와 자신들의 약점인 벤치 출전을 엄격히 제한하는 모습이다.(대부분 경기가 8인 로테였다)
※ 주요선수 부상 결장은 없을 전망
◆피닉스
클리퍼스와의 홈 5차전에서 136-130 승리, 4승 1패로 PO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피닉스. 시르즈를 치를수록 데빈 부커의 야투 컨디션이 점차 정점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 CP3의 볼 핸들링도 크게 나무랄데는 없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에이튼, 듀란트가 "폴 조지, 카와이 레너드 없는" 클리퍼스를 상대했으니 프론트 경쟁력도 충분히 느낄만 했다. 또한 5차전에 폐인이 부상복귀했다는 점 역시도 PO 2라운드에서 도움이 될 여지는 충분하다. 다만, 핵심자원들이 빠진 클리퍼스를 상대로 수비에서 기복을 보인 점 자체는 아쉬움이 분명히 남았다.
※ 주요선수 부상 결장은 없을 전망
◆결론
올시즌 두 팀은 정규시즌에서 4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그리고 두 팀이 모두 홈에서 2승씩을 챙긴 바 있는데, 문제는 이 두 팀이 현재 전력으로 맞붙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점이다. 즉, 정규시즌 맞대결 구도는 죄다 머릿속에서 지우고 다음 사항들에 포커스를 맞춰보시길 권한다. "요키치 존재, 덴버의 홈빨"은 무시할 수 없다. 또한 PO 1라운드에서 덴버는 경기당 평균 12.6개의 3점을 성공율 39.3%로 메이드 해왔다. 또한 PO에서 벤치 자원들은 기용조차 쉬이 하지 않으며 선발진 경쟁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도 하니, 덴버가 득점에서 크게 고전할 경기는 아니라 생각한다. 여기에 덴버가 홈 승률이 상당히 뛰어난 팀이며, 피닉스가 클리퍼스와의 PO 1R 시리즈에서 수비 문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 본다면, 1차전은 덴버 정배를 택함이 옳다 생각한다. 다만, 덴버가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거라 확신할 수 있는 매치업인지는 생각해 보셔야 한다. "요키치, 마포주, 머레이"의 경우 기본적으로 수비가 강한 선수들이 아니다. 그런데 피닉스는 "부커, 듀란트"를 지닌 팀이다. 에이튼을 활용한 투맨게임, 그리고 픽앤롤을 펼칠 시 덴버가 쉬이 대응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또한 올시즌 에이튼이 딴건 몰라도 요키치를 상대로 1:1 수비를 해내는 날들이 있었다는 점 자체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필자는 이번 두 팀간 1차전 경기는 "오버"만 가져가 보시라 권한다.
덴버 승
덴버 -2.5 핸디 패
226.5 오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