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클블과의 원정 5차전에서 106-95 승리, 5경기만에 시리즈를 마치고 2라운드에 진출한 뉴욕. 클블과의 시리즈에서 단연 넘버원은 "제일런 브런슨"이었다. 클블이 그를 시리즈 내내 맨마킹하지 못하며 미드레인지, 3점라인 생산성에 브런슨이 제대로 한몫했다. 여기에 RJ 바렛, 하트 등 가드진들의 활약 역시도 박수받기에 충분했다. 다만, "3점 공격, 줄리어스 랜들"은 아쉬움이 남았다. 시리즈동안 경기당 3점은 평균 8.4개에 28.1%에 그쳤고, 랜들은 새가슴 면모를 보이며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출전시간 자체가 적었다.
※ 랜들(발목, 팀 훈련 일부만 소화) DTD
마이애미
밀워키와의 원정 5차전에서 연장 접전끝에 128-126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마이애미. 물론, PO 1라운드 1차전에서 아테토쿤보가 부상을 당하며 초반 경기들에서 결장한 수혜는 봤던 시리즈다. 하지만 버틀러의 맹활약 자체를 무시해선 안될게다. 매 경기 빛이났고, 클러치에서도 일절 흔들림이 없었다. 여기에 팀은 경기당 평균 15.4개의 3점을 성공율 46.3%로 꽂아넣었다. 이에 "히로, 올라디포"의 공백도 최소화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다만, 어쨌거나 주요자원들이 시즌아웃 부상을 당하며 로테이션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약점은 변함이 없다.
※ 히로, 올라디포 시즌 아웃
◆결론
마이애미가 동부 1위의 밀워키를 업셋하고 PO 2라운드에 진출했다. 물론, 이게 "아테토쿤보의 허리 부상 이슈, 버틀러의 하드캐리"에 기인한 결과이긴 했다. 게다가 히로, 올라디포의 공백 역시도 가벼이 볼 순 없다. 하지만 어쨌거나 밀워키를 상대로 PO에서 뛰어난 3점 성공율과 평득 124득점을 기록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 자체를 무시할 순 없다. 게다가 랜들이 발목을 다친 뒤 팀 훈련의 일부만 소화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PO 들어와 새가슴 면모로 존재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정규시즌 내내 마이애미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대전 우위(3승 1패)를 점하는데 꽤 큰 역할을 했던 선수가 DTD에 올랐다는 점 자체는 가볍게 봐선 안된다. 여기에 PO 1라운드에서 뉴욕이 3점 공격에서 힘을 내지 못했던 점, 뉴욕의 브런슨 리스크는 버틀러로 지워낼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보자. NBA 홈빨을 무시할 순 없지만, 적어도 뉴욕 정배당 베팅은 메리트가 떨어진다.
뉴욕 패
뉴욕 -4.5 핸디 패
20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