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세이부는 디트릭 엔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3일 오릭스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5피안타 4실점(3자책) 뒤 강판됐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였다. 니혼햄에선 이토 히로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무승 3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5일 오릭스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와 볼넷 5개를 내줬다. 삼진은 1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세이부는 일요일 경기에서 라쿠텐에 6-7로 패했다. 세이부가 4-6으로 뒤진 9회말 상대 폭투와 대타 구리야마 다쿠미의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라쿠텐이 연장 10회초 1사 2루에서 8번 니시카와 하루키의 결승 2루타로 승리를 가져갔다. 안타수 12-14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1로 앞섰다. 선발투수 쇼지 고세이는 5이닝 2실점으로 노디시전. 사아키 도모히로가 첫 세이브를 따냈다. 세이부 선발 요자 가이토는 시즌 첫 등판에서 2이닝 6실점(5자책)으로 난조였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5-1로 꺾었다. 니혼햄이 3회말 1사 만루에서 2번 마쓰모토 고의 적시타와 3번 만나미 주세이의 희생플라이로 선제 2득점했다. 새 외국인타자 아리스멘디 알칸타라는 4-로 앞선 7회말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8-8 타이였지만 홈런에서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코너 메네스는 4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노디시전. 소프트뱅크 선발 후지이 고야는 4%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두 팀 선발진에서 가장 부진한 투수 맞대결이다. 엔스는 올시즌 평균자책점은 좋지 않다. 수비 요인을 제거한 FIP도 4.61로 역시 좋지 않다. 지난해에도 FIP는 4점대였지만 평균자책점이 2.94였다. 지난해 좋았던 운이 사라지고 있다. 피안타율 0.222는 수준급이다. 홈런도 하나밖에 맞지 않았다. 하지만 볼넷/타석 비율 11.8%로 제구가 불안하다. 이토는 3월 WBC 일본 대표였다. 올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7.8km로 2021년 데뷔 이후 가장 좋다. 하지만 구종가치가 -7.4로 좋지 않다. 커맨드에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컨트롤도 좋지 않다. 볼넷률이 11.2%로 개인 통산 가장 높다. 공은 빠르지만 투구 밸런스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투구 동작에서 글러브를 낀 왼손 스윙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도 나온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니혼햄은 불펜도 흔들리고 있다.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 3.86이다. 세이부도 썩 좋지 않지만 3.15로 니혼햄과는 차이가 있다. 올해 세이부의 타격은 기대 이상이다. OPS 0.706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도노사키 슈타가 OPS 0.905, 나카무라 다케야가 1.154로 타선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비드 매키넌(0.740)과 아이토(0.736)도 선전 중이다. 여기에 2군에서 세 경기에 뛴 주포 야마카와 호타카가 1군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종아리 부살을 당했지만 지금은 수비까지 소화하고 있다. 니혼햄은 OPS 0.627로 여전히 파리그 최하위다. 신조 쓰요시 감독은 지난해 취임 뒤 언론과 밀월 관계였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을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주포인 외야수 만나미를 1루수로 기용하거나 내야수 알칸타라를 외야수로 돌리곤 한다. 노무라 유키를 1루수, 기요미야 고타로를 3루수로 포지션을 맞바꾸기도 했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세이부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세이부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