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소프트뱅크는 다케다 쇼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1일 롯데 상대로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4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4사구 3개와 폭투 1개를 내줬다. 삼진은 1개에 그쳤다. 오릭스에선 다지마 다이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니혼햄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난조였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오릭스가 1-0으로 이겼다. 5회초 1사 만루에서 모리 도모야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냈다. 이 경기 유일한 득점이기도 했다. 안타수 9-5로 앞섰다. 선발투수 미야기 히로야는 8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히라노 요시히사는 7세이브. 소프트뱅크 에이스 오제키 도모히사는 7이닝 1실점으로 3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소프트뱅크는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모두 22구 이하였다. 오릭스에선 히라노 한 명이 구원 등판해 19구를 던졌다.
▶분석
소프트뱅크는 3연패, 오릭스는 3연승으로 폼이 엇갈린다. 다케다는 오릭스에 강한 투수다. 통산 오릭스전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반면 다지마는 통산 20회 소프트뱅크전에서 4.11이다. 하지만 다케다의 올시즌 투구는 불안하다. 첫 등판에서 구위 하락이 두드러졌다. 포심 평균구속이 지난해 시속 147.4km에서 올해는 시속 144.7km다. 주무기인 파워커브 위력도 덩달아 감소했다. 여기에 제구력도 일정치 않았다. 다지마는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포심-슬라이더 콤보가 좋은 투수다. 제구력이 안정돼 있고 스트라이크존 높은 쪽을 공략할 수 있다. 다지마는 4월 4일 시즌 첫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그때에 비해 소프트뱅크 타격은 상당히 떨어져 있다. 최근 1주일 OPS 0.605는 전체 11위다. 오릭스는 0.672로 선전하고 있다. 여기에 소프트뱅크는 올해 왼손투수에 약하다. 좌투 상대 OPS는 0.595에 그친다. 오릭스는 우투 상대로 0.663이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전날 소프트뱅크에 시즌 첫 홈 패배를 안긴 기세를 타고 있다. 오릭스는 올시즌 부활한 주포 스기모토 유타로가 전날 왼손 부상으로 도중 교체됐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6.5점 기준이라면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오릭스 승
# 2순위 : 오릭스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