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요코하마는 트레버 바우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공식전 등판이 없었다. 올해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뒤 일본으로 넘어왔다. 이 경기가 데뷔전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83승 69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한 거물투수다. 2020년엔 NL 사이영상을 탔다. 히로시마에선 구리 아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6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7일 주니치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4사구 2개에 삼진 6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히로시마가 6-1로 이겼다. 1-1로 맞선 9회초 대거 5득점하며 균형을 깼다. 1사 3루에서 아키야마 쇼고가 결승 내야안타를 날렸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6번 사카쿠라 쇼고가 시즌 3호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안타수 10-8, 홈런수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도코다 히로키는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노디시전. 닉 털리가 2승에 성공했다. 요코하마 선발 로버트 가젤만은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역시 노디시전. 마무리 아마사키 야스아키가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요코하마는 전날 구원투수 명을 투입했다. 히로시마에선 명이 구원 등판했다.
▶분석
바우어는 NPB 역사상 두 번째 사이영상 출신 외국인투수다. 전성기에 일본 땅을 밟았다는 점에선 역대 최고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2군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예열을 했다. 이 경기 목표가 거창하다. 삼진 27개를 잡는 것이라고 한다. 구리는 2014년 데뷔 이후 최고 투구를 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7이닝 이상 무자책점 행진 중이다. 피안타율은 0.176 에 불과하다. 여기에 26% 이닝 동안 홈런을 하나도 맞지 않았다. 주로 던지는 5개 구종 중 투심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구종가치 플러스다. 바우어는 27K는 몰라도 일본에서 17K 기록은 세울 능력이 있다. '기인'으로 알려졌지만 일본 야구와 요코하마 구단에 호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긴 공백이 우려된다. 여성 폭행 문제로 2021년 시즌을 도중에 중단했고 이후 실전 등판을 하지 못했다. 요코하마는 지금 타선이 부진하다. 상승세가 완연히 꺾였다. 최근 1주일 OPS는 0.644로 9위다. 반면 히로시마는 최고조다. 0.799로 1위에 올라 있다. 바우어가 아무리 잘 던져도 동료들이 점수를 내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구리는 지금 데뷔 이후 최고다. 이변을 기대하는 경기다.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히로시마 승
#2순위 : 언더
# 3순위 : 히로시마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