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라쿠텐은 마쓰이 도모타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년차 우완 루키로 이 경기가 시즌 데뷔전이다. 지난 시즌 1경기에 등판해 4이닝 4실점했다. 롯데에선 모리 료타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9일 니혼햄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 리뷰
롯데가 2-0으로 이겼다. 9회까지 스코어 2-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롯데가 연장 10회초 0의 균형을 깼다. 무사 1루에서 그레고리 폴랑코가 시즌 3호 홈런을 라이트 스탠드에 꽂았다. 안타수 7-4로 앞섰다. 선발투수 오지마 가즈야는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3구원승,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가 9세이브를 기록했다. 라쿠텐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도 8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 상황
라쿠텐은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모두 18구 이하였다. 마쓰이 유키가 이틀 연투에 4일 기간 세 번 등판으로 휴식이 필요하다. 롯데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20구 이하씩만 던졌다. 연투 투수는 없다.
▶분석
마쓰이는 190cm 장신 우완이다. 포심, 체인지업, 커브, 커터 등을 더진다. 지난해 데뷔전에서 포심 평균 구속은 시속 146.3km였다. 지난해 2군에서 평균자책점 1.17로 뛰어난 투구를 했다. 올해는 5경기에서 2.73을 기록한 뒤 1군 승격 콜을 받았다. 패스트볼 질은 지난해보다 나아졌다고 자평하고 있다. 모리는 2017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6년차 우완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와 고전했다. 도합 8이닝 동안 안타 11개와 볼넷 5개를 내줬다. 올해 첫 등판에선 제구가 뛰어났다. 모리는 오른손 타자 몸쪽 승부를 투구 기본으로 한다. 이 코스는 제구가 어긋나면 위험해진다. 하지만 올해 오픈전과 2군 경기, 그리고 니혼햄전에는 합격점이었다. 6선발급 맞대결이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호투가 기대된다. 아직 1군에서 던진 적이 없는 마쓰이보다 모리에 조금 더 점수를 준다. 구위도 지난해보다 좋아졌다. 니혼햄전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6.5km였다. 직구에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승부구로 삼은 슬라이더가 매우 효과적이었다. 6선발급 맞대결인 만큼 불펜 비중이 중요한 경기다. 라쿠텐은 전날에도 불펜 승부에서 실패했다.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은 6.40으로 전체 꼴찌다. 시즌 기록도 역시 최하위. 이런 가운데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 중인 마무리 마쓰이는 휴식이 필요하다. 롯데는 전날 등판한 핵심 구원투수 세 명을 모두 재투입할 수 있다. 지금 불펜에 있는 투수 8명 가운데 평균자책점 제로가 두 명, 1점대가 한 명, 2점대가 세 명이다. 롱릴리버로 뛸 수 있는 이와시타 다이키의 존재가 주목된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롯데 승
# 2순위 : 롯데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