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소프트뱅크는 와다 쓰요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라쿠텐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솔로 홈런 두 개를 맞았지만 4사구가 없었다. 삼진은 5개였다. 오릭스에선 오노 다이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 경기가 시즌 데뷔전이다. 프로 7년차 우완으로 지난해 한신에서 5경기에 구원 등판해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뒤 방출됐다. 이후 오릭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지난달 정식선수가 됐다.
▶ 전날 경기 리뷰
오릭스가 9-4 대승을 거뒀다. 0-1로 뒤진 2회초 대거 6득점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타격이 올시즌 들어 가장 좋았다. 홈런에서 1-2로 뒤졌다. 하지만 무려 22안타를 때려냈다. 상대의 두 배였다. 선발타자 전원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루키 톱타자 차노 도쿠마사와 5번 돈구 유마, 8번 오다 유야는 3안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다지마 다이키는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3승에 성공했다. 소프트뱅크 선발 다케다 쇼타는 2이닝 6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소프트뱅크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두 번째 투구 반도 유고가 3이닝 63구, 이어 등판한 후루카와 유리가 2이닝 31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오릭스에선 네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5구 이하였다.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분석
와다는 42세 베테랑 왼손이다. 하지만 올시즌에도 건재하다. 14이닝 동안 피안타율 0.218에 볼넷은 4개만 내줬다. 홈런 세 개를 내준 점은 다소 불안하다. 하지만 5이닝 2실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 첫 등판 상대가 오릭스였다.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릭스 상대로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뒤 평균자책점 2.74로 호투했다. 오노는 강속구가 트레이드마크다. 지난해 한신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2.5km였다. 마운드가 풍족한 한신이 아니었다면 좀더 많은 기회를 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제구력은 늘 문제였다. 통산 볼넷/타석 비율이 13.5%다. 올해 2군에서 평균자책점은 2.13으로 좋았다. 하지만 25이닝 동안 4사구 14개를 내줬다. 마지막 풀시즌이 2018년이라는 점도 우려된다. 선발투수 전력에서 소프트뱅크가 앞서 있다. 올시즌 오릭스의 타격은 무섭다. 루키 차노에 통산 타율 2할2푼대인 포수 와카쓰키 겐야까지 3할 타율을 치고 있다. 하지만 와다의 노련한 투구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기대 이하다. 하지만 뎁스가 좋은 팀이다. 홈 페이페이돔에서는 더 좋은 타격을 기대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소프트뱅크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소프트뱅크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