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히로시마는 엔도 아쓰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요미우리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4피안타 3실점 뒤 강판됐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였다. 한신에선 오타케 고타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5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야쿠르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3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히로시마는 요코하마에 2-3으로 패했다. 요코하마가 2-2로 맞선 9회말 3번 미야자키 도시로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안타수 7-8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이시다 겐타는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노디시전. 불펜이 나머지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히로시마는 선발 모리시타 마사토가 복귀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게 위안이었다. 한신은 주니치를 3-2로 꺾었다. 한신이 1-2로 뒤진 8회말 2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4번 오야마 유스케와 5번 사토 데루아키의 연속 적시타가 타졌다. 안타수 7-13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이토 마사시는 6이닝 11피안타 2실점으로 노디시전. 마무리로 복귀한 이와사키 스구루가 첫 세이브를 따냈다. 주니치 선발 야나기 유야는 72% 이닝 3실점(2자책)으로 3패째를 당했다. 아직 시즌 무승이다.
·불펜 상황
히로시마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8구 이하였다. 한신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5구 이하였다.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분석
센트럴리그는 5일 '레프티 데이'다. 6개 구단이 모두 왼손 선발투수를 앞세운다. 이 경기 투수들이 이름값이 가장 떨어진다. 엔도는 시즌 첫 등판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다음 세 경기에서 모두 3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아직 QS 제로에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쳤다. 긴 이닝을 끌고 갈 수 있는 투수라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왼손타자에게 강하지만 우타자 승부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오타케는 현력 드래프트로 소프트뱅크에서 한신으로 이적했다. 기대치는 높지 않았다. 한신은 세리그에서 알아주는 '투수 왕국'이다. 하지만 세 경기 17%이닝 11피안타 1실점에 모두 승리를 따내는 엄청난 투구를 하고 있다. 우완 무라카미 쇼키와 함께 한신 선발진의 새로운 기둥으로 떠올랐다. 오타케는 완급 조절이 트레이드마크다. 올해는 공까지 빨라졌다. 데뷔 시즌이던 2018년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36.1km에 그쳤다. 올해는 시속 141.0km로 처음으로 140 벽을 돌파했다. 원래 좋았던 체인지업에 포심까지 효과적으로 던진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6이닝 투구를 장담하기 어렵다. 이 점에서 한신이 유리하다. 구원 평균자책점 1.73으로 전체 1위다. 마무리 유아사 아스기의 공백은 지난해 마무리에 도쿄올림픽 대표였던 이와사키가 잘 메워주고 있다. 히로시마도 2.69로 3위다. 하지만 마무리 구리바야시 료지가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전날 9회 끝내기 패배는 히로시마 불펜의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타선의 힘은 히로시마가 좋다. 하지만 이 경기는 왼손 선발투수 맞대결이다. 올시즌 좌투 상대 OPS는 한신이 0.735-0.674로 크게 앞서 있다.
<Today's Pick>
# 1순위 : 한신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한신 승
#3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