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세이부는 이마이 다쓰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3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라쿠텐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동안 볼넷을 무려 7개나 내줬다. 하지만 노히트였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롯데에선 다네이치 아쓰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1.4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30일 오릭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7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수비가 도와주지 않았다. 삼진 7개를 잡았고 시즌 첫 무4사구 경기를 했다.
▶ 전날 경기 리뷰
세이부는 일요일 경기에서 오릭스를 5-4로 꺾얶다. 세이부가 0-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7번 와카바야시 가쿠토가 싹쓸이 동점 2루타를 날렸다. 와카바야시는 3-3으로 맞선 8회초 1사 1,2루에서 결승 중전 안타까지 날리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10-7로 앞섰다. 선발투수 요자 가이토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노디시전. 마무리로 나선 아오야마 미나토가 2세이브. 오릭스 선발 야마오카 다이스케도 6이닝 5피안타 3실점 QS에 만족해야 했다. 롯데는 소프트뱅크와의 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이마이는 올해도 제구력이 좋지 않다. 20이닝 이상 던진 선발투수 54명 가운데 볼넷/타석 비율 14.5%로 두 번째로 높다. 하지만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50.6km에 이른다. 여기에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모든 구종이 구종가치 플러스를 찍고 있다. 다네이치는 평균 시속 147.6km 포심과 스플리터의 콤비네이션이 뛰어나다. 스플리터 구종가치는 선발투수 가운데 사사키 로키에 이어 2위다. 스플리터를 앞세워 9이닝당 삼진 12.97개를 잡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마이와 마찬가지로 제구력 문제가 있다. 볼넷률이 11.1%로 이마이 못지 않게 높다. 이마이는 올시즌 홈구장 벨루나돔에서 호투하고 있다. 2경기에서 1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다. 올해 첫 롯데전은 대단했다.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이었다. 세이부 타선은 5월 들어 기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시즌 OPS 0.677로 4위에 올라 있다. 주포 야마카와 호타카도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구원 평균자책점도 2.99-3.51로 롯데에 앞서 있다. 롯데는 주력 구원투수들이 불안하다. 불펜 역할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다네이치도 최근 2년 세이부전 평균자책점이 2.10으로 좋다.
<Today's Pick>
# 1순위 : 세이부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세이부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