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신은 무라카미 쇼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2일 요미우리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탁월한 투구를 했다. 볼넷 1개에 삼진 7개를 잡아냈다. 야쿠르트에선 루키 요미수말 고지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30일 한신전에서 첫 승에 성공했다.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데뷔 이후 최고 투구를 했다. 볼넷 3개와 홈런 1개를 내줬다. 삼진은 개인 최다인 8개를 잡아냈다.
▶ 전날 경기 리뷰
한신은 히로시마와의 일요일 원정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야쿠르트는 요코하마와의 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무라카미는 아직 통산 1군에서 5경기에 등판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미 슈퍼스타급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선발 세 경기에서 24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내줬다. 4월 12일 첫 1군 선발 등판에서 7이닝 퍼펙트라는 충격적인 데뷔를 했다. 포심 평균 구속은 시속 145.2km로 빠른 편이 아니다. 하지만 패스트볼 계열 공이 모두 무브먼트가 엄청나다. 포심 45%, 투심 19%, 커터 20%, 스플리터 11% 비중에 나머지 5%가 커브다. NPB에 보기 드문 패스트볼 무브먼트를 앞세운 투구를 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마구'라는 표현도 쓰고 있다. 왕년 요미우리의 발비노 갈베스를 연상시킨다. 무브먼트는 아마추어 시절에도 뛰어났다. 하지만 프로 입단 시즌인 2021년에 비해 포심 평균구속을 시속 4.4km나 상승시켰다. 요시무라는 신인답게 기복이 심하다. 올시즌 5경기에서 두 번 1실점으로 호투했다. 4실점 이상 경기도 두 번이다. 6이닝 투구는 한 번 뿐. 투고타저의 NPB 환경에서 아직 큰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구종을 던지지만 확 눈에 들어오는 주무기가 없다. 두 팀 모두 타격 감각이 좋다. 한시은 5월 OPS 0.748로 5위에 올라 있다. 4경기에서 홈런 세 개를 쳤다. 야쿠르트는 5경기에서 무려 13개다. 이달 OPS는 무려 1.024다. 요코하마의 주말 2경기에서 장타 쇼를 펼쳤다. 그런데 타격보다는 선발투수 요시무라에게 큰 불안 요소가 보인다. 9이닝당 홈런 1.69개로 장타에 취약하다. 20+이닝 기준 NPB 최다다. 불펜 전력은 한신이 한 수 위다. 구원 평균자책점 1.69로 전체 1위다. 시즌 초반 최강이던 야쿠르트는 3.48(9위)로 떨어졌다. 한신은 새 마무리 유아사 아쓰키가 부상 중이지만 지난해 마무리를 맡았던 이와사키 스구루가 건재하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야쿠르트의 타격 폭발이 타자에게 유리한 진구구장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고시엔은 올해도 피처스파크다.
<Today's Pick>
#1순위 : 한신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한신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