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5월 2일 SSG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3호 QS를 했다. 홈런 1개를 내줬고 4사구는 없었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NC에선 에릭 페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시즌 최다인 11개를 잡아냈다. 5월 6일 KIA전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전날 경기 리뷰
KT는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에 2-6으로 패했다. 한화가 0-1로 뒤진 3회말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1,3루에서 9번 유로결이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 3번 노시환의 결승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4, 5회 한 점씩을 더했다. 홈런 없이 안타수 9-4로 앞섰다. 선발투수 문동주는 최고 시속 160km 패스트볼을 뿌리며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2승에 성공했다. KT 선발 엄상백은 4이닝 5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NC는 KIA와의 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벤자민은 지난 등판에서 호투했다. 벤자민은 개막 전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외국인투수였다. 캠프에서 지난해보다 훨씬 빠른공은 뿌렸다. 4월 1일 잠실 LG전에서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8.7km에 달했다. 지난해 시즌 평균은 시속 143.7km였다. 무려 시속 5km 향상됐다. 이후 거짓말처럼 구속이 떨어졌다. 그런데 지난 SSG 전에선 시속 146.3km까지 올라왔다. 제구력도 뛰어났다. 다시 한 번 기대를 걸 만 하다. 그런데 상대 선발이 너무 강하다. 지난해 KBO리그 최고 투수는 안우진이었다. 올해 현재는 페디다. 같은 6경기를 던져 WAR 2.03승으로 안우진(1.94)에 앞선다. 지금 투구는 "4승은 알겠다. 그런데 1패는 어떻게 당한 거야?" 수준이다. 4월 13일 KT전이었다. 3실점 중 수비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이 2점이었다. 심지어 갈수록 좋아진다. 4월 25일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8K, 지난 등판에선 7이닝 11K 원히터였다. NC 타선은 왼손투수 상대로는 OPS 0.696으로 리그 평균 수준이다. 타선 폼 차이는 크다. 최근 1주일 OPS는 KT가 0.749로 전체 4위, NC는 0.432로 최하위다. 하지만 NC는 외국인선수 제이슨 마틴이 복귀했다. 무엇보다 페디가 등판하는 경기다. 올해 첫 KT전에서 6이닝 1시자책점에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빼어난 투구를 했다.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최근 잇따른 경기 취소로 두 팀 불펜 모두 휴식이 충분하다.
<Today's Pick>
#1순위 : NC-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NC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