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화는 김민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하고 있다. 5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6이닝을 1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은 호투였다. 볼넷 4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았다. 삼성에선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고 있다. 5월 2일 대구 키움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1개에 삼진 3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한화는 일요일 경기에서 KT를 6-2로 꺾었다. 한화가 0-1로 뒤진 3회말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1,3루에서 9번 유로결이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 3번 노시환의 결승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4, 5회 한 점씩을 더했다. 홈런 없이 안타수 9-4로 앞섰다. 선발투수 문동주는 최고 시속 160km 패스트볼을 뿌리며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2승에 성공했다. KT 선발 엄상백은 4이닝 5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삼성은 롯데와의 원정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김민우의 두산전 등판은 인상적이었다. 스플리터에 강한 두산 타선을 주무기 스플리터로 꽁꽁 묶었다. 포심 평균구속도 개막 이후 가장 빠른 시속 142.2km였다. 역시 스플리터는 빠른공 스피드가 받쳐줘야 하는 공이다. 아지난 올시즌 내내 구속이 들쭉날쭉하다. 두산전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뷰캐넌은 최근 2경기 연속 셧아웃으로 호조다. 지난해 잔부상에 시달리며 패스트볼 구속 저하 현상을 겪었다. 올해는 좋다. 특히 싱커 평균구속은 시속 146.1km로 2020년 데뷔 이후 가장 빠르다. 9이닝당 볼넷 1.91개에 홈런은 37%이닝 동안 하나도 맞지 않았다. 제구력은 김민우의 약점이다. 9이닝당 볼넷 5.23개를 내주고 있다. 홈런도 1.39개로 많다. 스플리터가 잘못 들어가면 홈런으로 이어지기 쉽다. 지난해 삼성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43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5월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 OPS 0.779로 전체 2위다. 하지만 아직 샘플사이즈가 작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삼성은 이원석 이적 이후 득점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최근 잇따른 우천 취소로 두 팀 모두 불펜 휴식이 충분하다.
<Today's Pick>
#1순위 : 삼성 승
#2순위 : 한화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