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주니치는 야나기 유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3패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고 있다. 5월 4일 한신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7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볼넷 2개에 삼진은 시즌 최다인 7개를 잡았다. 히로시마는 로베르트 코르니엘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9일 요미우리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 5개를 잡았다. 7일 한신전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 전날 경기 리뷰
히로시마가 4-0으로 이겼다. 3회초 무사 만루에서 4번 라이언 맥블룸의 적시타와 5번 니시카와 료마의 희생플라이로 선제 3득점했다. 6회초엔 2번 노마 다카요시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했다. 선발투수 구리 아렌은 9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3년 만에 완봉승을 거뒀다. 시즌 2승째. 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임시 마무리 야사키 다쿠야가 첫 세이브. 주니치 선발 와쿠이 히데아키는 5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4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주니치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하시모토 유키가 2이닝 33구를 던졌다. 25구를 던진 후지시마 겐토는 이틀 연투였다. 히로시마는 구리의 완투로 연투 투수가 없다.
▶분석
코르니엘은 히로시마 선발진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강속구가 트레이드마크다. 데뷔 시즌인 2021년에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5.3km였다. 선발로 전환한 올해도 시속 153.1km로 정상급이다. 다만 제구력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볼넷/타석 비율이 10.2%로 NPB 기준에서 매우 높다. 야나기는 아직 시즌 무승이다. 평균자책점은 2017년 데뷔 이후 가장 좋다. 그런데 수비 요인을 제거한 FIP는 3.22로 훨씬 높다. 슬라이와 커터는 효과적으로 구사되고 있다. 하지만 주무기 체인지업이 구종가치 마이너스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야나기의 높은 FIP가 우려된다. 올시즌 주니치의 수비력은 리그 평균 수준이다. 지금까지 좋았던 운이 나빠질 수 있다. 주니치의 타격은 처첨하다. 두 경기 연속 완봉패를 당했다. 최근 4경기에서 딱 넉 점만 냈다. 히로시마는 5월 OPS 0.666으로 5위에 올라 있다. 우투 상대 OSP는 0.668로 주니치(0.621)를 앞선다. 마무리 구리바야시 료지는 2군으로 내려갔지만 지난해 급성장한 야카시 다쿠야가 임시 마무리를 맡고 있다. 1차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아직 평균자책점 제로다. 닉 털리도 14경기 평균자책점 1.46으로 호투하고 있다.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히로시마 승
# 2순위 : 주니치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