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보스턴 원정 5차전에서 115-103 승리! 시리즈 3-2 리드를 잡은 필라델피아! 2-3차전 최악의 야투감으로 졸전을 펼쳤던 제임스 하든이 4차전에서 살아나더니 5차전에도 야투율 50%에 넓은 시야를 보여주며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엠비드는 골밑 존재감은 물론, 3점 3방을 더하며 33득점, 여기에 블록도 4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여기에 이날 맥시가 미친 야투감을 자랑하며 30득점을 쓸어담아버렸다. 이렇다보니 선수들 로테이션 돌리기에도 전~혀 부담감이 없었다.
※ 엠비드(무릎) DTD
◆보스턴
홈에서 치뤄진 PO 2라운드 5차전에서 103-115로 패배! 시리즈 리드를 필라델피아에 내어주고 말았다.(2-3) 1Q부터 야투감 문제를 드러냈는데, 이에 2Q부턴 페인트존을 공략하며 상대 파울을 뜯어내는 형태로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 보려했지만 한계가 있었다.(이날 보스턴 3점 12개, 성공율 31.6%) 그리고 앞선 4차전에서 엠비드제어를 상당히 잘 해줬던 알 호포드의 존재감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사실상 "테이텀, 브라운"의 멱살 캐리로 게임이 흘러갔고, 경기 내내 끌려다니더니 4Q 3분을 남겨두고 경기를 내려놓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 주요선수 부상결장 없을 전망
결론
1-4차전을 돌아보자. 필라델피아의 핵심은 "제임스 하든의 야투율"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었다. 그의 야투율이 받쳐주면 엠비드가 활약하기 더 편했고, 그렇지 않으면 엠비드가 고립되며 고전하는 양상이 반복됐다. 그런데 2-3차저 졸전을 펼쳤던 하든이 4-5차전에서 준수한 슛감에 이어 넓은 시야도 자랑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5차전에서 맥시가 자신의 스피드를 활용하며 보스턴의 페인트존을 찢어놓는 활약까지 펼쳤다. 이렇게되면 6차전에서 제임스 하든의 야투율 이슈는 크게 주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이번 시리즈 두 팀의 3점을 보자. 보스턴이 경기당 평균 15개, 성공율 36.7%를 기록했다면, 필라델피아는 12.8개, 성공율 37.2%를 기록해왔다. 여기에 호포드를 상대로 엠비드가 쉽게 밀릴 선수가 아니라는 점까지 더해본다면, 오늘 시리즈가 끝날 가능성은 꽤나 높지 않을까 싶다.
※ 단, 조엘 엠비드가 다시 DTD에 올랐는데, 그의 출전여부가 확정된 뒤 베팅하시기 바란다.
필라델피아 승
필라델피아 +2.5 핸디승
213.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