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오가와 야스히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 있다. 6월 6일롯데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QS에 성공했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소프트뱅크에선 아리하라 고헤이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고 있다. 6월 6일 요코하마 상대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6%이닝5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볼넷과 삼진은 2개씩이었다.
▶ 전날 경기 리뷰
야쿠르트는 일요일 경기에서 세이부를 3-2로 꺾었다. 야쿠르트가 2회초 2사 2,3루에서 8번 호세 오수나의 적시타로 선제 2득점했다. 5회초엔 내야 땅볼로 귀중한 추가점을 냈다. 홈런 없이 안타 8-8 타이였다. 선발투수 고자와 레이지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다구치 레이토는 14세이브, 세이부 선발 다이라 가이마는 7이닝 3실점(2자책)으로 2패패를 당했다.소프트뱅크는 요미우리에 2-4로 패했다. 요미우리가 0-2로 뒤진 5회초 마루요시히로가 시즌 7호 솔로 홈런과 아키히토 유토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루는 9회초 다시 솔로 홈런을 날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안타 7-6, 홈런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스가노 도모유키는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오타 다이세이는 12세이브 소프트뱅크 선발 후지이 고야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복사근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오가와는 최악의 부진에서는 벗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몸으로 보기는 어렵다. 4월까지 평균자책점 1.80으로 뛰어났다. 하지만 5월 이후엔 6.75다. 오가와는 지난해 홈 진구구장에서 11경기 평균자책점 2.58로 탁월한 투구를 했다. 2014년 데뷔 이후 가장 뛰어났다. 하지만 올해는 5.59로 개인 통산 가장 높다. 패스트볼 구위 하락이 올해 부진과 관계가 있다. 평균구속이 지난해 시속 143.7km에서 올해 시속 141.9km로 떨어졌다. 구종가치는 4.1에서 -3.4로 돌아섰다.아리하라는 NPB 통산 60승 50패 평균자책점 3.71을기록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쓴맛을 봤다. 부상 문제가 겹친 탓에 일본 복귀 시즌에 우려가 있었다. 미국 진출 전과 같은 구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2군에서도 8경기(선발 6회) 평균자책점 3.83으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첫 1군 등판에서 올해 최강 타선 요코하마 상대로 무자책점 경기를 했다. 구위가 살아났다. 이 경기 포심 평균 구속은 시속 148.4km로 NPB 마지막 시즌인 2020년과 같았다. 투심,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도 나무랄 데 없었다.야쿠르트 타선은 교류전에서도 부진하다. 11경기에서 평균3.63득점에 그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12경기4.42득점으로 전체 1위다. 야쿠르트는 불펜이 구원평균자책점 2.08로 1위를 차지하며 버텨내고 있다. 하지만 히터스파크의 진구에서 열리는 경기다. 마운드보다는 타선의 힘이 중요하다.소프트뱅크는 주포 야나기카 유키가 교류전 OPS 0.706으로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곤도 겐스케가 1.214, 가이다쿠야가 1.042, 이마미야 겐타가 0.924로 펄펄 날고 있다. 야쿠르트 주전 가운데 교류전 OPS 1위는 무라카미무네타카의 0.847이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