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요미우리는 요코가와 가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15.00을 기록했다. 4월 6일 요코하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만 내줬다. 삼진은 2개였다. 한신에선 니시 준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4월 6일 히로시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3실점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홈런 하나를 맞았다. 볼넷은 없었지만 삼진 1개에 그쳤다.
•전날 경기 리뷰
한신이 2-1로 이겼다. 요미우리가 0-1로 뒤진 8회말 4번 오카모토 가즈마의 시즌 1호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신이 연장 10회초 1사 3루에서 치카모토 고지의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냈다. 안타수 4-2 투수전이었다. 선발투수 무라카미 쇼키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7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이와자키 스구루가 승리, 유아사 아쓰키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요미우리 선발 요안데르 멘데스도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나카 도요키가 패전투수가 됐다. 실점은 비자책이었다.
▶불펜 상황
요미우리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오타 다이세이가 35구, 다카나시 유헤이가 28구를 던졌다. 다카나시와 다나카는 이틀 연투에 최근 4일 기간 3일 등판으로 휴식이 필요하다. 한신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21구 이하였다. 연투 투수는 없다.
▶분석
왼손 요코가와는 지난해보다 공이 좋아졌다. 첫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1.1km였다. 절대적으로 빠른 공과는 거리가 멀지만 지난해(138.8)보다 훨씬 낫다. 포심 구사율이 53%였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까지 포심슬라이더가 투구의 기본축이었지만 요코하마전에선 포심포크 콤보가 돋보였다. 간간이 섞은 커브와 싱커도 좋았다. 니시는 히로시마전에서 다소 고전했다.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7.5km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그런데 첫 등판에선 패스트볼이 지난해보다 쉽게 맞아나갔다. 불안감이 있다. 오픈전에서도 피안타율 0.297로 좋지 않았다. 한신은 전날 어렵게 두 점을 내서 이겼다. 앞 5경기는 모두 1득점 이하였다. 최근 1주일 OPS 0.463으로 12개 구단 꼴찌다. 요미우리는 0.630으로 한결 낫다. 현역드래프트로 영입한 오코에 루이가 타율 0.333에 OPS 0.852로 힘있는 1번 타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신은 불펜이 구원 평균자책점 3.26으로 9위에 처져 있다. 요미우리는 2.01로 2위다. 불펜 피로도가 한신보다 높지만 버틸 힘은 있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한신 타선은 시속 150km 이상 강속구에 OPS 0.815로 강하다. 그런데 패스트볼 전체로는 0.666이다. 평범한 구속에 더 약한 특이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니시가 요미우리전 통산 2경기 평균자책점 1.93이라는 점은 간과하기 어렵다.
<Today's Pick>
#1순위 : 요미우리 승
#2순위 : 언더
# 3순위 : 요미우리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