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
정규시즌 막판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경쟁자들이 모두 승리해 버리면서 결국 서부 컨퍼런스 7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던 레이커스. 하루를 쉬고 홈에서 미네소타와의 플인 경쟁을 치뤄야 하는데, 긍정적으로 볼 점이라면 3점 공격일테다. 정규시즌 막판 슈터진들의 활약이 꽤 좋았고, 이에 정규 막판 3경기에서 평균 16개, 성공율 43.8%를 기록했다. 그리고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르브론이 뛰어난 야투감(3점 8개 포함 36득점)을 선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다.
※ 정규 막판 결장했던 슈로더(목) 복귀 전망
미네소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뉴올리언즈에 113-108 승리, 3연승과 함께 서부 컨퍼런스 8위를 확정했다. 이날 전반에 고베어가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고, 카일 앤더슨과의 마찰로 후반에는 아예 경기에서 제외되고 말았는데, 공교롭게도 후반에 미네가 뉴올리언즈를 누르며 승리를 거뒀다. KAT가 팀을 하드캐리 한 점, 포드 자원들이 고군분투하며 준수한 페인트존 수비력을 보여준 점, 콘리, 에드워즈가 상대 백코트 생산성을 지워내는 플레이를 펼쳐준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 했다. 다만,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팀내 잡음이 나왔다는 점, 이날 맥다니엘스가 화를 참지 못하고 벽을 쳤다가 골절상을 당한 점은 아쉬움이 컸다
※맥다니엘스, 리드, 노웰,, 고베어(징계) 결장, KAT(종아리) DTD
◆결론
올시즌 두 팀은 3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그리고 미네소타가 2승 1패 우위를 점했는데, 레이커스가 패배했던 경기들은 "AD, 르브론"이 함께 하지 못했던 1-2번째 맞대결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이라면 콘리가 영입된 뒤 레이커스 앞선을 상대로 제 몫을 해내왔다는 점이겠다. 여튼, 두 팀이 서부 7-8위 플-인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레이커스가 승리하며 멤피스와의 대진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기본적으로 레이커스를 상대하는 팀들은 "AD, 르브론 제어"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고베어와 카일 앤더슨간의 불협화음이 있었고, 제이든 맥다니엘스는 바보같은 짓거리로 스스로 손 부상을 야기해 버렸다. (둘 모두 결장) 이렇게 된 이상 "르브론, AD 제어" 자체가 쉽지 않다고 봐야 한다. 여기에 정규시즌 막판 레이커스 슈터진들의 야투감이 꽤 괜찮았다는 점까지 더해보자.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본다.
레이커스 승
레이커스 -6.5 핸디 승
22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