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볼티모어는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4월 5일 텍사스 원정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노디시전이었지만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5개였다. 오클랜드에선 카일 뮬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8.03을 기록했다. 4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4개를 내줬지만 하나는 고의4구였다. 삼진 5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볼티모어가 5-1로 이겼다. 0-1로 뒤진 1회말 라이언 마운트캐슬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3회말 애들리 러치먼, 6회말 오스틴 헤이스의 솔로 홈런이 이어졌다. 안타수 6-8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3-0으로 앞섰다. 선발쿠수 카일 깁슨은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3전 전승 가도를 달렸다. 오클랜드 선발 JP 시어스는 5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
▶부상 상황
볼티모어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네 명이다. 왼손 에이스 존 민스는 팔꿈치 수술로 전반기 출장이 어렵다. 선발투수 카일 브래디시, 구원투수 딜런 테이트와 마이칼 기븐스는 4월 복귀할 예정이다. 오클랜드는 부상선수가 여섯 명이다. 구원투수 커비 스니드는 6월 복귀 예상이다. 구원투수 프레디 타녹은 5월 2일 이후로 복귀일이 잡혔다. 선발투수 폴 블랙번과 드류 루친스키, 포수 매니 피냐, 좌익수 세스 브라운은 4월 복귀 예정이다.
▶분석
볼티모어는 브래디시의 부상으로 개막전 뒤 첫 로테이션부터 선발진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로드리게스가 콜업됐다. 하지만 다소 일렀을 뿐 시간 문제였던 데뷔였다. 볼티모어 최고 투수 유망주다. 데뷔전에서 평균 시속 96.5마일, 최고 시속 98.2마일 패스트볼을 뿌렸다. 슬라이와 체인지업, 커브, 커터도 구사했다. CSW(전체 투구 중 파울을 제외한 스트라이크) 비율 28%도 평균 수준은 됐다. 뮬러는 오클랜드의 개막전 선발투수였다. 지난해 12월 포수 션 머피 트레이드 때 애틀랜타에서 넘어온 유망주 투수다. 패스트볼 구속은 평범하지만 회전수가 메이저리그 상위 15%라는 장점이 있다. 첫 두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제구력이 한결 나아졌다. 구위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포심 평균구속이 전년 대비 -1.6이다. 뮬러는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제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구속 저하가 제구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면 나쁜 트레이드오프는 아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오클랜드가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구원 평균자책점에서 볼티모어가 3.60-5.06으로 앞서 있다.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이 등판했지만 연투는 없었다. 타선 차이는 크다. 볼티모어가 OPS 0.757로 13위, 오클랜드는 0.595로 28위다. 볼티모어는 포수/지명타자 제임스 맥캔과 유격수 호르헤 마르테가 부상에서 복귀해 더 강해졌다. 여기에 상대는 왼손 뮬러다. 볼티모어는 올시즌 좌투 상대 OPS 0.866으로 매우 강하다. 볼티모어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8번 맞대결에서 6번 언더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볼티모어 승
#2순위 : 오클랜드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