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1승 13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4월 5일 양키스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QS에는 성공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5개였다. 마이애미에선 헤수스 루사르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4월 5일 미네소타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만 내줬고 삼진 10개를 잡아냈다.
▶ 전날 경기 리뷰
필라델피아가 15-3 대승을 거뒀다. 3회말 선제 5득점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제이크 케이브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적시타 3개가 이어졌다. 안타수 20-9 홈런수 3-1로 일방적이었다. 트레이 터너, 닉 카스테야노스, 알렉 봄, 브랜든 마시가 3안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매트 스트램은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이애미 선발 샌디 알칸타라는 4이닝 10피안타 9실점으로 충격적인 패전을 당했다. 이어 등판한 데빈 슈멜처가 4이닝 동안 6점을 더 내줬다.
▶부상 상황
필라델피아에선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전날과 같은 5명이다. 1루수 리스 호스킨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호스킨스 대신 주전 1루수를 맡은 대릭 홀도 손가락 부상으로 7월 14일까지 결장한다. 주포 브라이스 하퍼는 팔꿈치 수술로 5월 30일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다행히 한 달 가량 단축됐다. 선발투수 랑헤르 수아레스와 노아 송은 4월 20일 이후다. 마이애미 부상선수는 10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구원투수 앤서니 벤더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맥스 마이어는 8월까지 뛸 수 없다. 구원투수 닉 엔라이트는 6월 복귀한다. 선발투수 자니 쿠에토, 구원투수 스티븐 오커트와 토미 낸스, JT 샤르고아, 유격수 조이 웬들은 4월 복귀 예정이다. 우익수 할린 가르시아는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포수 제이콥 스털링스가 복귀했다.
▶분석
놀라는 필라델피아의 개막전 선발투수다. 지난해 코리 클루버와 메이저리그 최고 컨트롤러를 다퉜다. 올시즌에는 다소 좋지 않다. 포심 구속 저하는 우려된다. 평균 시속 91.9마일로 지난해보다 시속 1마일 가량 줄었다. 두 번째 등판에선 더 좋지 않았다. 놀라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패스트볼-커브가 주된 승부 패턴이다. 어느정도 구속이 나와줘야 한다. 올시즌 커브 피안타율은 0.455다. 왼손 루사르도는 2경기에서 피안타율이 0.163으로 탁월하다. 지난 등판에서 1볼넷 10K는 아름다운 수치였다. 루사르도는 2021년 제구 난조로 고생했다. 지난해 제구력을 되찾으며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 올해도 안정적이다. 지난해 팔 부상을 당했음에도 구위에는 이상이 없다. 더 좋아졌다. 올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97.3마일로 전년 대비 +1.0이다. 놀라는 마이애미 타선 상대로 강했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106타석에서 피안타율 0.165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17이다. 하지만 루사르도도 같은 조건 27 타석에서 0.208/0.273으로 호투했다. 마이애미는 전날 에이스 알칸타라가 무너졌지만 불펜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불펜 뎁쓰가 얕은 팀이지만 주력 구원투수를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타선 차이는 크다. 하지만 올해 루사르도의 피칭이라면 이변에 도전할 이유가 된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한다. 필라델피아 타선은 폼이 대단하지만 아직 베스트 전력과는 거리가 있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두 팀 최근 8번 맞대결에서 6번 언더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마이애미 승
# 2순위 : 마이애미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