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토론토는 알렉 마노아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6승 7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했다. 4월 5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5개를 내준 게 아쉬웠다. 삼진은 5개였다. 디트로이트에선 매트 매닝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4월 4일 휴스턴 원정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와 홈런 1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두 팀 모두 일정이 없었다. 토론토는 6승 4패로 AL 동부지구 공동 2위다. 디트로이트는 2승 7패로 중부지구 최하위에 처져 있다.
▶부상 상황
토론토 부상선수는 여전히 세 명이다. 선발투수 류현진과 새로 영입한 구원투수 채드 그린이 팔꿈치 문제로 전반기까지 뛸 수 없다.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5월 1일 이후로 복귀일이 잡혔다. 디트로이트의 부상선수는 다섯 명이다. 선발투수 타릭 스쿠발과 케이시 마이즈가 각각 5월, 8월까지 뛸 수 없다.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과 뷰 브리스키, 좌익수 오스틴 메도우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메도우스는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마노아는 첫 등판에서 3이닝 5실점으로 난조였다. 다음 캔자스시티전에선 첫 QS와 승리를 따냈다. 구위는 여전히 불안했다. 포심 평균구속이 지난해 시속 93.9마일이었다. 두 번째 등판에서 91.4마일로 첫 등판보다 더 떨어졌다. 구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있다. 매닝도 첫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2.6마일에 그쳤다. 전년대비 -0.6이었다. 포심 승부에서 10타수 4안타였다. 하지만 슬라이더 승부에서 5타수 무안타로 좋았다. 올해 매닝은 슬라이더 구질을 바꿨다. 구속을 떨어뜨린 대신 무브먼트를 높였다. 지난해 기준이라면 상당한 차이가 나는 선발투수 매치업이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차이는 줄어들었다. 마노아가 강타선을 상대로 지난해와 같은 투구를 할 수 있을지에는 의문이 있다. 하지만 이 경기 상대인 디트로이트는 강타선과 거리가 멀다. OPS 0.553으로 메이저리그 최하위다. 토론토는 0.773으로 양키스와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3루수 매트 채프먼이 타율 0.475에 OPS 1.324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내고 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0.439/1.120이다. 디트로이트에는 20타수 이상 들어선 타자 8명 가운데 6명이 OPS 0.603 이하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전날 휴식일로 두 팀 모두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스페셜 팁=토론토에서 열린 두 팀 최근 27번 맞대결에서 21번 언더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토론토 -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토론토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