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49승 24패)
워싱턴 원정에서 118-104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쿠즈마, 빌 빠진 워싱턴에 55-57로 끌려가야 했을만큼 초반이 좋진 않았다. 하지만 후반들어 워싱턴을 강하게 압박하더니 후반에는 미드레인지&3점을 상대에 거의 내어주질 않았다. 이런 가운데 준수한 야투율을 유지하며 자신들의 득점 페이스는 고스란히 이어갔다. 이에 14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한동안 최악의 경기내용을 보여줬던 덴버였는데, 아직 100%는 아니라 보여지지만 최근 확실히 최악의 흐름에선 빠져나온 모습이다.
※부상결장자 없을 전망
밀워키(53승 20패)
어제 유타 원정에서 144-116 승리, 3연승을 달성한 밀워키 10부터 3점이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터지며 40득점으로 상대의 기를 죽여놨고, 즈루 할러데이를 필두로한 백코트는 "호튼-터커, 아바지"의 백코트를 압살했다. 여기에 쿤보 로페즈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유타 프론트를 박살을 내놨다. "마카넨, 섹스턴, 클락슨 없는" 유타가 버텨내질 못했고 3Q 한때 30점차까지 벌어지며 가비지 승리를 따냈다. 이에 백투백 일정을 앞두고 30분을 뛴 선수도 없었다. 밀워키 입장에선 상당히 이상적인 경기였다.
※미들턴(무릎), 크라우더(종아리), 드라기치 (무릎) DTD
결론
올시즌 덴버의 홈 승률은 83%다. 그리고 서부 컨퍼런스 1위의 팀이며, 이틀간의 휴식을 취한데다 오늘 풀 전력으로 밀워키전을 준비했다. 이와 달리 밀워키는 원정 백투백에 4일간 3경기 일정이다. 즉, 덴버가 정배당을 받는건 당연하다 생각한다. 단, 현재 덴버가 밀워키를 잡아낼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 밀워키도 동부 1위의 팀이다. 게다가 지난 2경기는 죄다 가비지 게임이었다. 원정 백투백에 대한 부담감이 크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 두 팀의 경기력 차이를 간과할 수 없다. 밀워키가 최근 이상적인 경기내용들을 반복하고 있다면, 덴버는 3월 중순 최악의 흐름에서 살포시 빠져나온 수준이었다. 마냥 "요키치, 애런 고든, 자말 머레이, 마포주"라는 이름값과 홈빨만 믿고 덴버 찍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진다.
덴버 패
덴버 -2.5 핸디 패
230.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