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38승 35패)
어제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127-135 패배, 3연패에 빠졌다. 전반까지는 페인트존 수비가 먹히는 등 67-56으로 앞서갔지만, 후반들어 새크라멘토의 3점을 얻어맞기 시작하자 수비전열이 와르르 무너졌다. 여기에 "에이튼, 듀란트" 공백을 대치자원들이 또 한번 원활히 메워내질 못했다. 이에 부커, 폴, 로스, 워렌이 도합 92득점을 쓸어담는 힘을 보여줬지만, 최근 문제의 근원지인 4-5번 자리가 또 한번 문제가 되고 말았다. 이에 3경기 연속 120+ 실점과 함께 연패에 빠졌다.
※듀란트, 에이튼 결장
필라델피아(49승 24패)
어제 GS 원정에서 112-120 패배, 퐁당퐁당 흐름을 이어갔던 필라델피아. 출전여부가 불투명했던 엠비드가 출격해 46득점 8어시 9리바운드로 맹활약, 맥시도 21득점을 쓸어담았다. 토바이어스의 야투감도 상당했다. 이에 3Q 까지 88-79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4Q에 GS의 3점이 미친듯 꽂혀들어간 반면 필라델피아는 0%를 기록하며 단 24득점에 그쳤고, 결국 8점차 대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베테랑 에이스 제임스 하든의 공백이 꽤 아쉬웠던 경기였다.
※ 하든(아킬레스), 맥다니엘스(엉덩이) DTD
결론
"데빈 부커, CP3"는 무시할 수 있는 선수들이 아니다. 여기에 홈 팬들의 성원까지 등에 업는다면, 더더욱 무시할 수 없다. 즉, 피닉스 백코트 라인이 필라델피아에 밀릴건 없다. 게다가 하든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런데 올시즌 필라델피아는 "밀튼, 멜튼 체제"에서도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준 기간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피닉스의 "4-5번 자리"는 문제를 심각하게 봐야 한다. 크레익이 버티고 있긴 하지만 효용가치가 떨어지고, 한동안 기회를 받았던 웨인라이트는 설 자리도 잃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랜데일, 비용보가 대안이 되질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오엠비드, 토바이어스, 터커 등을 만나야 한다. 과연 피닉스가 프론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피닉스 패
피닉스 +1.5 핸디 패
227.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