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주니치는 오노 유다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다. 오픈전에는 두 번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0.90으로 오노다운 투구를 했다. 피안타율은 0.167이었다. 야쿠르트엣선 사이 스니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9승 6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오픈전에 세 번 선발로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4.00으로 평범했다. 마지막 두 경기에서 7이닝 4실점했다.
-2022시즌 리뷰
주니치는 66승 75패 2무로 세리그 최하위였다. 평균 2.90득점은 NPB 전체 꼴찌였다. NPB 유일한 2점대 기록이었다. 하지만 반테린돔을 홈으로 쓰는 팀답게 마운드는 강했다. 선발진 평균자책점 3.46으로 2위, 불펜도 2.93으로 역시 2위였다. 수비 WAR도 야쿠르트에 이은 2위. 야쿠르트는 80승 59패 4무로 2위 요코하마를 8경기 차로 따돌리고 1위를 달렸다. 타선은 NPB 최강이었다. 평균 4.33득점에 174홈런, 442볼넷은 모두 세리그 1위,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84로 최하위에 처졌다. 하지만 불펜이 3.03(3위)으로 선전했다. 여기에 수비 WAR이 1위였다.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한신에 전승을 거뒀고, 일본시리즈에선 2년 연속 상대한 오릭스에 2승 1무 4패로 무릎을 꿇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주니치는 투수 라이델 마르티네스와 야리엘 로드리게스, 1루수 다얀 비시에도 등 주력 외국인선수 세 명과 재계약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가 쿠바 국가대표팀으로 WBC에 참가한 뒤 망명해 계약 파기를 선언했다. 내야수 올란도 칼리스테와 외야수 아리스티데스 아키노는 새로 영입했다. 2021년 KT에서 뛰었던 소일로 알몬테는 두 번째로 주니치 유니폼을 입었다. 포수 야리엘 마르티네스는 니혼햄으로 이적했다. 라쿠텐 투수 와쿠이 히데아키를 내야수 아베 도시키를 내주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요코하마와는 트레이드로 투수 스나다 요시키를 받고 유격수 교다 요타를 보냈다. 롯데에선 포수 가토 다쿠마를 무상트레이드로 받았다. 현역 드래프트에선 요코하마 외야수 호소카와 세이야를 지명했다. 투수 가사하라 쇼타로가 이 드래프트로 요코하마로 떠났다. 야쿠르트는 AJ 콜, 스캇 맥거프, 앤드류 수아레스 등 외국인 투수 세 명과 결별했다. 시즌 도중 영입했던 외야수 패트릭 키블레한도 자유계약으로 풀었다.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왼손 딜런 피터스를 비롯해 키언 켈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라이넬 에스피날 등 새 외국인투수 세 명을 충원했다. 외국인야수는 아직 새 얼굴이 없다. 하지만 호세 오수나와 도밍고 산타나 듀오가 건재하다. 현역 드래프트로 롯데에서 투수 누마타 쇼헤이를 영입했다. 베테랑 1루수 우치가와 세이이치 등 9명이 은퇴했다.
직전 경기 리뷰
주니치는 일요일 경기에서 요미우리에 2-3으로 패했다. 요미우리가 2-2로 맞선 8회말 3번 마루 요시히로의 솔로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안타수 7-8 열세였지만 홈런에서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아카호시 유지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첫 두 경기에 결장했던 마무리 오타 다이세이가 9회 세 타자를 퍼펙트로 처리하고 첫 세이브. 주니치 선발 후쿠타니 고지도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좋았다. 야쿠르트는 히로시마를 3-2로 꺾었다. 야쿠르트가 0-2로 뒤진 3회말 야마다 데쓰토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2-2로 맞선 8회말 선두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외야 오른쪽 펜스를 직격하는 주루타를 날렸다. 히로시마 좌익수 니시카와 료마가 볼을 더듬는 사이 무라카미가 홈으로 내달려 결승점을 냈다. 안타수 5-8 열세를 극복했다. 홈런은 1-1 타이였다. 루키 선발투수 요시무라 고세이는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노디시전. 다구치 레이토가 2세이브를 따냈다. 히로시마 선발 다마무라 쇼고도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오노는 세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다. 최근 네 시즌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20대에는 와일드한 피처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금 투구에는 원숙미가 있다. 구종은 단순하다. 포심 50%, 싱커 35%, 슬라이더 15% 비중이다. 구속도 평범하다. 하지만 무브먼트와 로케이션이 좋다. 스니드는 지난해 야쿠르트 선발진에서 WAR이 WBC 대표 다카하시 게이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제구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첫 시즌 볼넷률 8.2%였지만 지난해엔 4.7%였다. 여기에 히터스파크인 진구구장에서 평균자책점 2.60으로 놀라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원정에서 5.32로 오히려 좋지 않았다. 스니드는 '물타선' 주니치 상대로도 고전했다. 5경기 평균자책점이 4.45였다. 오노는 최강 야쿠르트 타선 상대로 3.52로 썩 나쁘지 않았다. 여기에 홈구장 반테린돔에서 매우 강하다. 통산 홈 평균자책점 2.24에 지난해엔 2.22였다. 야쿠르트 타선은 올해도 일본 최강으로 꼽힌다. 하지만 주전 중견수 시오미 야스타카의 부상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외국인타자 2인 체제인 주니치는 지난해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다. 에이스가 등판하는 반테린돔에서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낼 힘은 있다. 주니치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야쿠르트 불펜은 개막 시리즈에서 무실점이었다.
<Today's Pick>
# 1순위 : 주니치 승
# 2순위 : 주니치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