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퍼스(42승 38패)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125-118 승리, 2연패 탈출과 함꼐 서부 5위 자리를 유지한 클리퍼스. "폴 조지, 마커스 모리스"의 결장 공백속에 시즌 막판 분위기 타던 레이커스를 만나는 만큼, 나름의 부담이 있었을텐데, 이날 승리요인이라면 "일정, 벤치 생산성, 주바츠"였다. 클리퍼스가 이틀을 쉰 반면 레이커스는 전날 연장 혈투에 백투백 일정이었다. 그리고 클리퍼스 벤치가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반면, 레이커스는 그렇지가 못했다. 여기에 주바츠가 포스트를 상당히 잘 지켜주며 프론트 생산성을 뽑아줬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선수라면 "바튬"일게다. 선발로 기회를 꾸준히 받고 있는데, 이렇다할 득점지원이 되진 않고 있다.
※ 폴 조지, 마커스 모리스(코로나) 결장
포틀랜드(33승 47패)
샌안 원정에서 127-129 패배, 2연패에 빠진 포틀랜드. "릴라드, 사이먼스, 그랜트, 널키치"에 일부 벤치자원들마저 결장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뤘다. 이와 달리 샌안은 주요 선수들 상당수가 투입됐던 경기! 결국 선발진간 생산성 싸움에서 포틀랜드가 앞서기가 쉽지 않았고, 이에 결국 석패하고 말았다. 최근 주요선수들을 제외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공격이 되면 수비가 안되고, 수비가 되면 공격이 안되는 엇박자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릴라드, 사이먼스, 그랜트, 널키치, 타이불, 윈슬로, 리틀 결장, 레디쉬(등), 유뱅크스(발목) DTD
◆ 결론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스탠딩을 위한 동기부여가 여전히 잔존하는 반면, 포틀랜드는 시즌을 버린 상황이다. 그런데 클리퍼스는 부상/몸상태 이슈가 있는 이들을 제외하곤 전원 출격할 전망인 반면, 포틀랜드는 선발진 5인방은 물론이거니와 벤치자원들 중 상당수도 오늘 결장이 예상된다. 그리고 다음 2가지 사항도 주목하자. 첫째, 최근 클리퍼스를 보면 제공권에서 안정감을 보이진 못했다. 그런데 오늘 상대 포틀은 이 점에서 높은 기대를 받을 상황이 아니다. 클리퍼스가 앞선 경기들에서의 약점을 지워낼 수 있는 조건이다. 둘째, 클리퍼스는 벤치가 나쁘지 않은 팀이다. 그런데 오늘 포틀랜드는 "벤치의 선발화"로 인해 써드 자원들이 벤치 출격한다. 클리퍼스가 빈 쿼터 없이 내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클리퍼스 승
클리퍼스 -15.5 핸디 승
23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