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예고
메츠는 맥스 슈어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4월 4일 두 번째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3개를 맞았다. 볼넷과 삼진은 2개씩이었다. 샌디에이고에선 다르빗슈 유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4월 4일 애리조나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어렵게 채웠다. 4사구 6개를 내주며 제구가 흔들렸다. 삼진은 3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메츠는 마이애미에 2-7로 패했다. 마이애미가 1회초 브라이언 데라크루스의 스리런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3-1로 쫓긴 5회초엔 재즈 치솜 주니어의 적시타와 개럿 쿠퍼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안타수 11-9,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브록스턴 개럿은 4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노히트로 막았다. 메츠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4%이닝 6실점으로 난조였다. 두 번째 투수 스티븐 노고섹이 3이닝을 막았다.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를 10-2로 대파했다. 샌디에이고다 2회초 무사 2루 김하성의 2루타로 선제점을 냈다. 김하성은 6-0으로 앞선 5회초 시즌 2호 투런 홈런까지 날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안타수 13-8, 홈런수 3-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세스 루고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2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 루키 선발 딜런 도드는 4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난조였다.
▶부상 상황
메츠는 부상선수가 다섯 명에서 여섯 명으로 늘었다. 최고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WBC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아웃됐다. 승리 세리머니를 하다 중상을 당했다.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는 7월 1일에야 복귀 가능하다. 에이스로 영입한 저스틴 벌랜더는 어깨 통증으로 4월 25일 이후 복귀한다. 구원투수 토미 헌터가 등 부상으로 4월 19일까지 결장한다. 포수 오마르 나르바에스는 종아리 부상으로 6월 14일까지 부상자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우익수 스탈링 마르테는 목 부상으로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샌디에이고에서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8명으로 늘었다. 3루수 에귀 로사리오는 발목 부상으로 7월 1일까지 결장한다. 구원투수 아드리안 모레혼은 6월에야 복귀 가능하다.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와 구원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 드류 포메란츠, 호세 카스티요, 중견수 애덤 엥겔, 중견수 데이비드 달은 4월에 복귀한다.
▶분석
슈어저는 지난 등판에서 부진했다. 올해 메츠는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를 선발 원투 펀치로 앞세운다. 메츠의 최대 강점이다. 하지만 최대 약점이 될 수도 있다. 두 투수 모두 고령에 부상이 잦다. 구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리그 전체적으로 꾸준히 구위가 올라갔다. 슈어저는 지난 등판에서 평균시속 93.4마일 포심을 던졌다. 지난해보다 빨랐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이다. 다르빗슈도 WBC에서 부진했다. 첫 등판에서 구위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포심 구속은 거의 회복했다. 평균 시속 94.5마일로 전년 대비 -0.5였다. 다르빗슈는 다양한 변화구를 좋은 커맨드로 던질 능력이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스 맞대결이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불안하다. 오버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샌디에이고 타선에게 슈어저는 크게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지난해 10월 7일 NLDS에서 슈어저는 샌디에이고 상대로 42% 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홈런 네 개를 맞았다. 올해 두 경기에서 11%이닝 동안 피홈런이 벌써 네 개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아직 제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NL 최강을 다툴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예상한다.
◇스페셜 팁=샌디에이고는 시티필드 원정 최근 7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Today's Pick>
#1순위 : 오버
#2순위 : 샌디에이고 승
#3순위 : 샌디에이고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