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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6일 KBO 롯데 SSG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6 08:4


▶예고 선발투수

SSG는 문승원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두 번 등판했다. 9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뛰어난 투구를 했다. 3월 16일 롯데전에서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롯데에선 찰리 반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세 경기 11이닝 동안 18안타를 맞고 9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7.36이었다.


▶2022시즌 리뷰

SSG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첫날부터 종료일까지 1위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88승 52패 4무로 2위 LG와는 두 게임 차였다. 공격 WAR 23.25승은 3위. 선발투수진은 15.97승으로 2위였다. 불펜은 4.75승으로 7위에 그쳤다. 수비 WAR은 2위로 뛰어났다. 하지만 약점을 잘 메웠다. 한국시리즈에선 노장 김강민의 대활약으로 키움을 4승 2패로 꺾었다. 롯데는 64승 76패 4무로 8위에 머물렀다. 공격 WAR 16.62승으로 9위에 그쳤다. 선발투수진은 7.96승으로 8위, 불펜은 5.54승으로 5위였다. 사직구장 외야 확장으로 공격력이 떨어진 반면 투수력은 소폭 상승했다. 수비 WAR은 10위로 익숙한 자리였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SSG는 외국인선수 세 명을 모두 교체했다. 좋은 활약을 했던 투수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와 결별했다. 대신 NPB 지바 롯데 왼손 에이스로 활약했던 에니 로메로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커크 매카시를 데려왔다. 외야수는 후안 라가레스에서 쿠바 출신 기예르모 에레디아로 교체했다. 투수 이태양은 FA로 친정팀 한화로 이적했다. 외야수 오태곤은 4년 18억원에 잔류시켰다. KIA에서 방출된 왼손투수 임준섭을 테스트를 거쳐 계약했다.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롯데는 투수 댄 스트레일리, 찰리 반스, 외야수 잭 렉스 등 외국인선수 세 명과 모두 재계약했다. 스트레일리와 렉스는 지난해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선수로 입단했다. 스트레일리는 롯데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는다. FA 세 명을 영입했다. 포수 유강남, 유격수 노진혁, 투수 한현희와 4년 계약을 하며 그동안 아껴뒀던 돈을 풀었다. 보상선수로는 투수 김유영, 포수 안중열, 투수 이강준이 각각 떠났다. 여기에 내국인 에이스 박세웅과 5년 90억원에 다년 계약을 했다. 투수 차우찬, 신정락, 윤명준, 김상수 등 타 팀 방출선수 8명을 영입했다.


▶전날 경기 리뷰

전날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1차전에선 SSG가 3-1로 이겼다. 1-1로 맞선 4회말 2사 2,3루에서 폭투로 결승점을 냈다. 5회말 2사 2루에선 한유섬의 내야안타로 귀중한 추가점을 냈다. 경기는 비로 7회 콜드처리됐다. 안타수 8-2로 앞섰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완투슬을 거뒀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42⁄3이닝 8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 첫 두 점을 패스트볼과 폭투로 내줬다.


▶불펜 상황

전날 우천 취소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문승원은 지난해 부상에서 복귀해 23경기 구원으로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5점대였지만 평균 시속 146.5km 패스트볼을 뿌렸다. 부상 후유증은 떨쳐냈다. 올해 선발로 복귀한다.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하며 전망을 밝혔다. 빠른공도 좋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구사 능력이 좋다. 2019년 체인지업이 향상되면서부터 수준급 투수로 성장했다. 반스는 왼손타자 공략에 강점이 있는 왼손투수다. 지난해 좌투 상대 피OPS가 0.564였다. 우타자에겐 0.698로 고전했다. 시범경기 부진은 우려된다. 반스는 지난해 후반기에 고전했다. 전반기 평균자책점이 2.74였지만 후반기엔 5.40이었다. 후반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지금 폼은 문승원이 나아보인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지난해 정규시즌 만큼의 구위는 아니었다. SSG는 지난해 우타보다 좌타 라인의 생산성이 더 높았다. 그래서 반스에겐 어렵지 않은 상대였다. 지난해 반스의 SSG전 평균자책점은 2.20, WHIP은 0.80이었다. 문승원은 롯데 상대로 통산 평균자책점이 5.79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롯데가 뒤지지 않는다. 롯데는 타격 부진이 심각하다. 팀 타율 0.210에 OPS 0.607로 전체 꼴찌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다. 지난해 4월에 강했던 반스의 투구를 기대한다. 불펜이 약하지만 주초라 주력 요원들을 가동할 수 있다. 전날 우천 취소로 추가 휴식일까지 얻었다. 여기에 반스는 지난해 6일 이상 휴식일이 있을 때 매우 호투했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롯데 승

# 2순위 : 롯데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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