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19승 60패)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109-134 패배했던 휴스턴. 센군이 18득점 15리바운드를 달성하긴 했지만 AD 제어는 불가했다.(40득점 9리바) 여기에 르브론의 활약을 제어할만한 포워드 자원도 없었다. 여기에 벤치구간 생산성 차이는 말하기 민망할만큼 갭이 컸다. 여튼, 이날 선발진 5인방은 두자리수 득점을 달성하긴 했는데,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주전들을 대거 투입하며 레이커스와 맞장 떠 보려 했지만 그 결과는 25점차 대패였다는 점이다. 정말, 수비조직력은 모래알같은 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테이트(무릎) 결장
◆덴버(52승 26패)
GS와의 홈 경기에서 112-110 승리, 2연패 탈출과 함께 서부 컨퍼런스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던 덴버! 이날 또 한번 요키치(3연속 결장)의 결장공백속에 경기를 치뤄내야 했는데, 고든, 그린이 프론트에서 상당히 좋은 수비력을 자랑하며 디그린, 루니를 제어했다. 여기에 자말 머레이, 마포주가 내- 외곽을 오가며 도합 55득점을 쓸어담았고, 결국 신승으로 이어졌다. 여전히 벤치가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요치키 없이 서부 컨퍼런스 1위 자리 위협을 이겨내고 있다는 점은 나름의 수확이다.
※ 요키치(종아리) DTD
◆ 결론
덴버는 사실상 서부 1위다.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현재 DTD인 요키치를 무리해 투입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 궂이 요키치가 뛰냐 마냐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라는 이야기다. 나온다 한들 얼마나 뛸지도 모른다. 즉, 오늘 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 사항들이어야 할게다. 첫째, 휴스턴은 최악의 팀 중 하나다. 수비 조직력을 찾아볼 수 없다. 덴버 앞선 자원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하등 문제가 없다. 둘째, 요키치가 없다 하더라도 휴스턴 포스트를 떠올렸을 때, 디조던, T.브라이언트 등으로도 일정 부분 대체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셋째, 올시즌 두 팀은 3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는데, 단 한번도 빠짐없이 덴버 벤치자원들이 휴스턴 벤치를 상대로 밀림이 없었다. 덴버의 문제점이 "벤치"인데, 이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대를 만난다.
휴스턴 패
휴스턴 +9.5 핸디 패
23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