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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4일 MLB 신시내티 시카고컵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3 20:5



▶ 선발투수 예고


신시내티는 코너 오버턴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캠프에서 매우 부진했다. 4경기(선발 3회) 평균자책점이 무려 15.43이었다. 피안타율 0.441에 WHIP 2.49는 처참한 기록이다. 3월 25일 화이트삭스와의 최종전에서 5이닝 1피안타 9실점했다. 컵스에선 드류 스마일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 5번 선발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6.06으로 부진했다. 두 시즌 연속으로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이 6점대였다.


▶전날 경기 리뷰


신시내티는 피츠버그를 3-1로 꺾었다. 신시내티가 2회말 제이슨 보슬러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3회말 2사 1,2루에서 타이 스티븐슨의 적시타로 귀중한 추가점을 냈다. 안타수 9-6, 홈런수 2-1로 앞섰다. 선발투수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는 기대대로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알렉시스 디아스는 첫 세이브. 피츠버그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는 4%이닝 3실점으로 패전

컵스는 밀워키에 5-9로 패했다. 밀워키가 2-2로 맞선 4회초 개럿 미첼의 3루타로 균형을 깼다. 6회초엔 적시타 세 개와 희생플라이 하나로 추가 5득점, 승기를 굳혔다. 안타수 13-9로 앞섰다. 홈런에서 0-2로 뒤졌다. 컵스 패트릭 위즈덤이 혼자서 두 개를 때려냈다. 선발투수 제임스 테일런은 컵스 데뷔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패전.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미루어키 선발 에릭 라우어는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2022시즌 리뷰


신시내티는 62승 100패로 피츠버그와 NL 중부지구 공동 최하위였다. 최근 9년 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은 단 한 번. 그나마 단축시즌이던 2020년의 일이었다. 평균 4,00득점으로 공격력은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선발진도 평균자책점 4.97(13위)로 부진했다. 불펜도 4.72로 순위는 같은 13위였다. 수비WAR도 마이너스를 찍으며 10위에 그쳤다. 컵스는 74승 88패로 NL 중부지구 3위에 그쳤다. 2년 연속 PS 진출 실패에 승률 4할대로 부진했다. 평균 4.06득점으로 공격력은 리그 11위에 그쳤다. 선발 마운드는 평균자책점 3.95로 10위. 불펜은 4.12로 9위였다. 수비WAR 9위로 필딩도 평범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신시내티는 2루수 도노반 솔라노와 구원투수 저스틴 윌슨을 FA로 떠나보냈다. 핵심 전력과는 거리가 멀다. FA 영입도 인상적이지 않다. 우익수 월 마이어스와 1년 750만 달러에 계약한 게 가장 빅딜이다. 포수 커트 카살리와 루크 메일과 계약해 안방을 보강했다. 트레이드는 2월초까지 네 건 진행했다. 피츠버그 내야수 케빈 뉴먼을 영입한 게 두드러진다. 컵스는 오프시즌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를 FA로 잃었다. 선발투수 웨이드 마일리도 떠났다. 왼손 선발투수 드류 스마일리는 2년 1900만 달러 계약으로 잔류시켰다. FA 시장에서 애틀랜타 스타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7년 1억7700만 달러 계약으로 잡았다. 선발투수 제임슨 테일련, 중견수 코디 벨린더, 1루수 트레이 만치니와 에릭 호스머, 포수 터커 베탄코트, 구원투수 마이클 풀머와 브래드 박스버거, 3루수 에드윈 리오스 등 활발한 영입을 했다. 트레이드는 소극적이었다. 1시즌 종료 뒤 1월까지 소규모 거래 두 건만 했다.


▶부상 상황


신시내티에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8명이다. 선발투수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스는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저스틴 던과 구원투수 티제이 안톤은 사실상 전반기아웃이다. 구원투수 루카스 심스 루크 위버, 토니 산티얀 1루수 조이 보토, 중견수 닉 센젤은 4월 복귀 예정이다. 컵스는 부상선수가 여전히 다섯 명이다. 구원투수 에탄 로버츠는 9월, 코디 호이어는 6월에야 등판 가능하다. 에이스 카일 헨드릭스도 4월까지 뛸 수 없다. 우익수 스즈키 세이야와 구원투수 브랜든 휴즈는 이달 중으로 복귀일이

잡혔다.



▶분석


오버턴은 강속구와는 거리가 먼 우완이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0.8마일에 그쳤다. 수직무브먼트는 좋지만 수평 움직임은 밋밋한 편이다. 지난해 이 공으로도 성공을 거뒀다. 피안타율은 0.188이었다. 하지만 성공을 재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탈삼진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9이닝당 삼진이 3.82개에 불과했다. 타구 운에 좌우되기 쉬운 유형이다. 이번 봄엔 정타를 너무 많이 맞았다. 스마일리도 공이 느린 왼손이다. 컵스는 지난해 느린공 투수로 선발진을 채우다시피했다. 하지만 제구력이 뛰어나다. 9이닝당 볼넷 2.20개에 삼진 7.70개를 잡았다. 스마일리는 신시내티 타선과 상성이 좋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52타석에서 피안타율 0.208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77로 뛰어났다. 오버턴도 기록은 나쁘지 않았지만 10타석에서 상대했을 뿐이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컵스가 앞서 있다. 컵스는 포수 콘트레라스의 이적, 우익수 스즈키의 부상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개막시리즈 세 경기에서 평균 넉 점만 냈다. 신시내티 타선은 세 경기에서 홈런 여섯 개를 터뜨리는 힘을 과시했다. 하지만 홈구장 덕을 봤다. 올해 신시내티 라인업은 메이저리그 최약체 중에 꼽힌다. 오프시즌 마이어스 외엔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이 없었다. 조너선 인디아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2루 수비수로 꼽혔다. 한때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유격수 호세 바레로는 2020년 데뷔 이후 통산 타율이 0.266이다. 올시즌도 7타수 무안타로 시작했다. 컵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신시내티 불펜은 평균자책점 1.54로 스타트가 좋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8번 맞대결에서 오버는 두 번만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컵스 승

#2순위 : 컵스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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