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호크스는 1일 브루클린과의 원정경기에서 107-12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디안드레 헌터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네츠의 풍부한 스윙맨 뎁스를 당해낼 수 없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됐다. 헌터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고, 이로 인해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게다가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의 컨디션이 계속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점도 아쉽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기대할 구석이 있다. 홈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홈에서는 클리블랜드를 격파할 정도로 경쟁력이 좋은 편이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형편없는 수비로 일관하며 패했다. 게다가 이제는 원정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제 핵심멤버 중 부상자들은 없기에 100%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지만, 원정 백투백에서 올시즌 내내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 또, 댈러스가 승리가 간절한 만큼, 애틀랜타 역시 승리가 고픈 상황이라는 것도 잊지 말자. 다른 팀들처럼 승리 자판기 역할을 기대할 수가 없다는 얘기다. 양팀 모두 동기부여가 확실한 만큼,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댈러스의 형편없이 약한 페인트존 수비를 애틀랜타가 끊임없이 공략한다면, 근소 우위 정도는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는 언더로 가는 편이 낫다고 본다. 최근 애틀랜타의 공격력은 기복이 상당히 심해졌음을 잊지 말자. 한동안 120점을 깔고 가더니, 지난 브루클린을 상대로는 고작 107점에 그치고 말았다. 또, 댈러스가 원정 백투백이라는 점에서 보면, 공격 효율이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게다가 댈러스가 한동안 높은 볼륨을 유지하던 시기에서 지나, 루카 돈치치의 볼핸들링 타임이 다시 늘어나면서 경기 템포가 죽었고, 총 득점 역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따라서 언더 가능!
호크스 승리
핸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