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39승 38패)
피닉스 원정에서 100-107 패배,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날 KAT가 25득점 8리바운드, 고베어가 7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프론트 싸움에서는 전혀 밀림이 없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콘리가 야투 난조에 7득점 4어시스트에 묶이고 말았고, 고베어, KAT, 앤더슨 등 프론트 자원들이 무려 17개의 턴오버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날 턴오버 : 21-8) 여기에 벤치에서도 뚜렷한 활약이 없었고, 결국 7점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는데, 이날 패배하긴 했지만 최근 미네소타의 경쟁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노웰(무릎), 프린스(몸상태), 리버스(몸상태), 리드(손목) DTD
레이커스(38승 38패)
시카고 원정에서 121-110승리를 거둔 레이커스. 이날 AD가 상대 골밑을 파훼하며 38득점 10리바운드 2블럭 맹활약을 펼쳤고, 르브론도 25득점을 쓸어담았다. 부세비치, 데로잔에 내어줄 점수는 내어줬지만 그 이상의 수확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부상복귀한 디러셀이 가세하며 백코트에 힘을 실어주며 리브스와 함께 36득점을 쓸어담았다. 이날 벤치가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프론트의 슈퍼스타 2인방의 힘 만큼은 충분히 느낄만한 경기내용이 나왔다.
※밤바(발목) 결장, 르브론(발) DTD
결론
두팀 모두 "PO, 풀인'을 오갈 수 있는 상황이니,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그렇다면 오늘 이 경기는 다음 사항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첫째, 올시즌 두 팀은 2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고, 모두 미네소타가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오늘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레이커스가 3전 전패할 수준으로 전력이 밀리는 팀인가? 그리고 현재 미네소타 벤치자원들 중 상당수가 몸상태가 온전치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둘째, 지난 2차례 맞대결에서 레이커스는 'AD, 르브론이 동시에 뛴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이 둘 모두 출전이 예상된다. (현재 DTD이긴 하지만 현지에선 출전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셋째, 현재 레이커스 앞선 구성을 감안해 봤을 때, 뛰어난 수비력이 기대되는건 아니니 콘리 제어가 쉽진 않을 수 있다. 다만, 레이커스 백코트 화력은 미네소타에 충분히 대적할 수 있는 구성이다. 아! 그리고 최근 5경기에서 레이커스의 3점 공격 성공율이 35%를 기본으로 깔고 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최근 5경기 평균 10.6개, 성공률 38.8%)
미네소타 패
미네소타 -1.5 핸디 패
233.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