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 선즈가 최근 2연승에 성공했다. 26일 필라델피아를 125-105로 때려잡았고, 28일에는 유타 원정에서 117-103으로 낙승했다. 데빈 부커는 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볼륨과 효율 모두 대단히 인상적이다. 이제는 수비까지 좋아졌기 때문에 공수겸장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다. 크리스 폴은 개인공격력은 이제 바닥을 치고 있지만, 패스와 리딩에서만큼은 여전히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 디안드레 에이튼 역시 복귀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최근 벤치에서 테렌스 로스, 비스맥 비욤보와 카메론 페인의 활약이 아주 좋아졌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최근 4연승에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7일 워리어스를 99-96으로 잡았고, 28일에는 킹스를 119-115로 이겼다. 원정 백투백 승리. 단, 이번 경기는 4일간 원정 3연전이고, 최근 7경기에서 6번째, 21경기 기준 15번째 원정경기라는 말도 안 되는 극악의 스케줄 중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체력이 단체로 바닥날 때가 됐다는 얘기다. 일단 타운스와 앤트맨은 출전 가능, 프린스와 노웰은 결장할 듯 하다. 피닉스의 케빈 듀란트는 복귀가 임박했고, 당장 이번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한다. 듀란트가 합류한다면 역시나 피닉스의 근소 우세. 하지만 최근 미네소타가 보여주는 수비 조직력이 충격적일 정도로 대단하다. 어떤 팀과 붙어도 쉽게 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미네소타 플핸 추천.
최근 미네소타의 수비력을 감안할 때, 이 정도 기준점은 다소 높게 느껴진다. 루디 고베어는 전반기의 부진을 딛고, 후반기 들어 다시 리그 최고의 수비형 센터로서의 위엄을 거의 다 회복했다. 카일 앤더슨은 보배도 이런 보배가 없다. 공수 양쪽에서 대단히 높은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 디안젤로 러셀이 이적하고 마이크 콘리와 니켈 알렉산더워커가 합류하면서 백코트 수비의 안정을 이루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기 바란다. 피닉스 또한 지난 두 경기에서 각각 105, 103점만 허용하고 이겼을 정도로 팀 디펜스가 좋아진 상태임을 잊지 말자. 따라서 언더.
선즈 승리
-6.5 핸패
234.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