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35승 36패)
새크라멘토와의 홈 경기에서 128-120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클락슨, 섹스턴, 마카넨"이 동시 결장을 알리며 꽤 힘든 경기가 될 듯 보였지만, 1Q 새크라멘토가 3점 난사(2/12)를 펼친 틈에 무려 40득점을 퍼부으며 40-19로 크게 앞서나갔다. 그리고 초반에 벌어놓은 점수차가 점차 좁혀졌는데, 다행히도 4Q 반복된 동점 클러치 싸움에서 결국 우위를 점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기회를 잡고 있는 "아바지" 이날 3점 6개 27득점 맹활약 해줬던게 상당한 도움이 됐고, 벤치구간 맞대결에서 상대를 찍어누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케슬러가 10득점 8리바 5블럭으로 포스트를 지켜낸 점도 주효했다. 온전치 못한 전력으로 상승세의 새크를 잡아내며 연승을 달성했으니 분위기는 꽤 괜찮을 듯 하다.
※마카넨(등) DTD, 클락슨(손가락), 섹스턴(햄스트링) 결장
포틀랜드(31승 40패)
클리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102-117 패배, 6연패를 기록한 포틀랜드, 일단, 가장 먼저 문제가 된건 릴라드의 야투감이었다. 야투율이 23.5%에 지나지 않았고, 이날 21득점 중 자유투 득점만 12점이었다. 에이스가 에이스답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제라미 그랜트의 공백속에 유뱅크스, 레디쉬, 리틀, 왓포드의 출전시간을 늘려야 했는데, 이들이 클리퍼스와의 포워드진 맞대결에서 버텨내질 못했다. 사실상 널키치의 순도높은 야투와 리바운드(23득점 11리바)를 제외하면 딱히 칭찬받을게 없는 경기였다.
※사이먼스(발), 그랜트(쿼드) 결장
결론
오늘 경기를 앞두고 마카넨이 또 한번 DTD다. 다만, 팀 훈련은 소화한만큼 그가 복귀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이런 가운데 포틀랜드를 보자. "제라미 그랜트, 사이먼스"가 결장한다. 그랜트의 경우 포틀랜드 페인트존 공격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선수다. 그런데 그 없이 "케슬러, 올리닉 등" 빅맨 옵션이 있는 유타를 상대한다? 이건 쉽지 않다 보여진다. 그리고 사이먼스가 기복이 커서 그렇지 그는 자타공인 포틀랜드 백코트의 2인자다. 그의 공백은 득점력 약화로 이어질 것으로 봐야 한다. 여기에 핵심 2인방이 빠진다면 포틀랜드의 벤치 생산성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보자. 아!! 그리고 솔직히... 아직 100% 믿지는 못하겠지만, 최근 유타의 "호튼-터커, 아바지" 두 백코트 선발자원들도 자리에 적응해 가고 있는건 분명해 보인다. 유타 사이드로 봐야 할 경기다.
유타 승 (강추)
유타 -3.5 핸디승 (강추)
23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