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32승 40패)
어제 올랜도 원정에서 112-122 패배, 3연패에 빠졌다. 갈길 바쁜 상황에서 쿠즈마가 발목부상으로 결장했고, 결국 이 포지션이 문제가 됐다. 아브디야가 1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긴 했지만 4턴오버에 수비적으로 도움이 되질 못했고, 키스퍼트는 좋지 않았다. 여기에 브래들리 빌이 야투율 26.7%에 16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제공권 우위도 잡질 못했으니, 매 쿼터가 워싱턴에 쉽지가 않았다. 사실상 포르징기스의 30득점 맹활약 정도만이 빛을 발했던 경기였다.
※쿠즈마(발목) 다웃풀
덴버(48승 24패)
원정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브루클린 전에서 108-102 승리, 퐁당퐁당 흐름을 이어간 덴버. 최근 경기력이 쳐지는 날들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마냥 좋지는 않았는데, 이날도 벤치생산성은 엉망이었다. 그리고 앞선 경기처럼 이날도 상대의 4Q 추격에 고전하는 양상도 여전했다. 다만, "요키치, 마포주, 애런 고든, 자말 머레이 핵심 4인방 만큼은 다시금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앞선 경기에서 드러냈던 박스아웃, 리바운드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 나왔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다.
※부상결장자 없을 전망
결론
워싱턴의 핵심은 브래들리 빌?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올시즌 워싱턴의 결과/내용들을 돌아보면 "포워드진이 힘을 내는 경기들에서 확실히 성적이 좋았다. 그런데 백투백 일정에 오늘 상대해야 할 팀은 "이틀을 쉰, 요키치, 마포주, 애런 고든" 등 프론트가 탄탄한 덴버다. 워싱턴이 넘어서기 쉽지 않다 봐야 한다. 그렇다고 워싱턴이 홈 승률이 원정대비 현저히 좋은 팀도 아니고, 최근 실점이 낮은 흐름도 아니다. 최근 덴버가 삐걱거리긴 하지만 덴버 사이드로 봐야 할 경기라 생각한다. 그리고.... 확률도 생각은 해야 한다. 서부 독보적 1위 덴버가 흔들림이 최근 꽤 길었다면, 그만큼 반등의 시간도 다다르고 있다는 뜻일게다.
워싱턴 패
워싱턴 +6.5 핸디 패
22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