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36승 37패)
뉴욕 원정에서 140-134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콘리가 영입된 후 앞선 수비는 약해졌지만 '볼 흐름, 선수들의 야투시도 상승 효과'는 봤던 미네소타였는데, 이날 콘리가 24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고베어의 높이 존재감도 상당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팀야투율은 무려 61.4%였다. 에드워즈가 또 한번 결장했지만 노웰이 부상에서 돌아와 20분간 14득점으로 지원했고, 프린스는 3점 8개 모두 적중하며 35득점을 슬어담았다. 이날 미네소타의 어시스트는 무려 34개나 됐다. 뭐...고베어 영입효과보단 콘리 영입효과가 더 큰듯 한데, 이 점은 미네소타가 꽤 씁쓸하겠다. 고베어 얻어온다고 올시즌 내어준게 너무 많았으니까.
※에드워즈(발목), 노웰(발목), KAT(종아리) DTD
※단, 현지에선 에드워즈, KAT 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중
애틀랜타(36승 36패)
어제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129-107 승리, 퐁당퐁당 흐름을 이어간 애틀랜타, 최근 C. 카펠라가 꽤 아쉬웠는데, 디트를 상대로는 12득점 2블럭 16리바로 제 몫을 해냈고, 트레이 영은 뛰어난 컨디션에 30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몸이 안좋아 결장한 디존테 버레이 자리에 보그다노비치가 투입됐는데, 준수한 3점과 함께 18득점으로 조력자 롤을 충실히 해냈다. 여기에 부상으로 죄다 쓰러진 디트를 만나면서 애틀랜타 벤치마저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3Q에 가비지 게임을 만들어냈다.
※디존테 머레이(몸상태) DTD
결론
어제 디트로이트 전에서 클린트 카펠라의 활약은 패 괜찮았다. 그런데 문제는 올시즌 특정 몇몇팀을 제외하면 경쟁력이 부족한 날이 더 많았다는 점이다. 올시즌 디존테 머레이를 영입하고도 지난시즌과 순위 변동이 거의 없는 이유라면 필자는 C. 카펠라의 부진이 컸다 생각한다. 그리고 올시즌 한차례 미네소타 전에서 고베어, 카일 앤더슨 등을 상대로 꽤 고전한 바 있기도 했다. 즉, 백투백 일정의 애틀랜타가 오늘 포스트 우위를 점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본다. 여기에 오늘도 디존테 머레이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 애틀랜타가 수비 강점이 큰 팀이 아니니 콘리가 또 한번 제 몫을 해낼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점, 오늘 에드워즈, KAT의 복귀 가능성이 꽤 높다고 전해진다는 점까지 더해보자. 지난 3월 14일 맞대결(115-136 애플 홈패)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미네소타 승
미네소타 -3.5 핸디승
23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