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37승 33패)
유타와의 홈 경기에서 119-111 승리를 거둔 마이애미. 아데바요가 케슬러에 한 수 위임을 보여줬고, 최근 팀을 캐리하던 버틀러는 또 한번 24득점 4스틸 4어시 8리바 2블럭을 기록! 그 외 선발진 전원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다. 최근 실점도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시즌 내내 아쉬웠던 "득점력" 문제가 후반기 들어와 개선되는 흐름이었는데, 이날도 그 흐름을 이어간 날이라 보면 될 경기였다.
※라우리(무릎) DTD
멤피스(41승 26패)
댈러스 원정 리턴매치에서 104-88 승리, 3연승을 달성했다. 이날도 "모란트, 아담스, 클락 없이 경기를 치뤄내야 했지만, 상대는 "돈치치, 어빙, C. 우드"가 결장했다. 원, 투, 쓰리 펀치가 모두 빠진 댈러스를 상대로 후반을 완벽하게 압살하며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앞선 경기 4Q에 미친 클러치를 보여주며 인터뷰 주인공이 됐던 데이비드 로디는 이날 또 한번 뛰어난 야투감으로 19득점을 쓸어담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여튼, 모란트가 징계결장한지 어느덧 5경기 째인데, 2패 후 3연승을 달성했으니 멤피스 입장에선 충분히 잘 해주고 있다 평가받을만 하다.
※ 모란트(상담 프로그램 참가, 복귀일 미정), 클락(시즌아웃), 아담스 결장
결론
올시즌 멤피스는 "JJJ, 모란트, 베인 없이" 마이애미를 홈에서 101-93으로 잡아낸 바 있다. 당시 마이애미는 D.로빈슨을 제외하고 전력 누수가 없었음에도 2-4Q 내내 미리며 끌려다니다 패배했었다. 그리고 두 팀이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오늘은 다소 다르게 봐야 할 듯 하다. 다음 사항들을 살펴보자. 첫째, 지난 12월초 맞대결 당시와 현재의 마이애미 득점력 자체가 다르다. 둘째, 현재 멤피스는 프론트에 "아담스, 클락이 없다. 언제나 제 몫이 기대되는 아데바요, 최근 득점력 좋은 버틀러가 활약하기에 한결 편안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케빈 러브가 이적 후 팀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프론트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JJJ가 좋은 자원이긴 하지만 파울트러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셋째, 멤피스가 만만한 팀은 아니지만 원정 승률이 38%에 지나지 않는 팀이라는 점 역시도 가벼이 볼 기록은 아니다.
마앰 승
마앰 -4.5 핸디 승
220.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