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 승패 : ★★★
2순위 핸디 : ★★★★
3순위 UO : ★★★★
현대캐피탈은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20-25, 22-25)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1세트 많은 범실이 나오며 끌려가다 박상하의 속공과 블로킹, 오레올의 서브에이스까지 나오며 동점이 됐지만 다시 범실로 인해 주도권을 내줬고 전광인이 발목부상을 당하며 이탈하는 변수까지 나오며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도 여전히 범실이 발목을 잡으며 끌려갔고 세트 중반 연속 블로킹을 당하고 20-2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서재덕에게 연속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2세트까지 내줬다. 3세트 문성민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하고 허수봉을 미들블로커로 투입하는 변화를 줬지만 초반부터 흐름을 내줬고 세트 중반 오레올의 3연속 서브에이스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서재덕과 타이스를 막지 못했고 세트 후반 다시 서재덕에게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 허수봉이 15점, 오레올이 1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였던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22-25, 21-25)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1세트 중반까지는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고비마다 블로킹을 당하며 주도권을 내줘 쉽게 1세트를 내줬고 2세트에도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기는 했지만 대한항공이 중앙속공을 적극 활용하며 블로킹이 따라가지 못하며 상대의 공격을 좀처럼 막아내지 못하며 2세트까지 내줬다. 3세트 비예나가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3세트까지 내주며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비예나가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너무 부진했다.
올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KB손해보험의 승리를 추천한다. KB손해보험은 봄배구에 탈락한 상황이지만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투입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국내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비예나는 재계약이 걸려 있기 때문에 여전히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신인들을 일부 투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대로 나오고 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우승경쟁을 하다 결국 2위를 확정지었다. 거기에 지난 경기에서는 전광인까지 부상을 당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정규시즌을 치르며 체력이 많이 떨어진 오레올을 비롯해 베테랑들에게는 휴식을 취하게 해줄 가능성이 있고 전광인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김선호를 적극활용하며 테스트를 할것으로 보인다. 출전시간이 적었던 문성민을 비롯해 벤치자원들의 출전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KB손해보험에게 충분히 기회가 있다.
KB손해보험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