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즈(33승 35패)
홈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포틀랜드 전에서 127-110 승리를 거둔 뉴올리언즈, 최근 전반적인 경기내용 자체가 좋지 않았던데다, 발란슈나스의 효용은 찾아보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이날도 자이온, 잉그램, 알바라도"가 결장하며 또 한번 경기내용이 우려가 됐는데, 발란슈나스가 11득점 12리바운드 2블럭 더블더블 반등을 만들어냈고, 맥컬럼은 22득점 11어시스트, 그리고 다시 선발자리를 차지한 트레이 머피 3세는 41득점을 퍼부었다. 여기에 벤치로 내려간 리차드슨이 19득점으로 나름의 롤을 해줬다. 물론, 이날 포틀랜드에 릴라드도 없었고, 제리 그랜트도 부상당했던 경기이긴 했지만, 최근 최악의 행보였던 뉴올 입장에선 만족할만 했다. 잉그램(발목) DTD/단 복귀 가능성은 꽤 높은듯
※ 자이온, 알바라도 결장
레이커스(33승 35패)
뉴욕과의 홈 경기에서 108-112 패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앞선 토론토 전에서 AD의 하드캐리, 슈터진들의 반등이 눈에 띄었는데, 이날도 그 흐름은 그대로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다만, 반더빌트, 트로이 브라운, 가브리엘 등 포워드진들이 이렇다할 경쟁력을 보여주질 못했다. 득점 지원은 물론이고 리바운드 가담도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이 점들이 축적되더니 결국 4Q 클러치 타임을 극복하지 못하며 연승 행진이 중단되고 말았다.
※르브론(발목), 밤바(발목) 결장
결론
직전 포틀랜드 전에서 뉴올리언즈가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포틀 핵심 자원들의 공백(릴라드 결장, 그랜트 부상) 수혜는 분명히 있었다. 즉, 뉴올리언즈가 반등에 성공했다고 말하긴 이르다고 본다. 하지만 오늘 또 한번 뉴올리언즈의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을듯 하다. 발란슈나스, 헤이즈, 에르난고메즈의 프론트가 AD, 반더빌트에게 마냥 만만치는 않을듯 하다. 그리고 잉그램이 DTD이긴 하지만 오늘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현재 레이커스가 3번 카드가 확실하지 못하니 잉그램이 복귀하게 된다면 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나지 마샬이 힘을 낼 수도 있다고 본다. 여기에 최근 뉴올리언즈의 백코트 운영을 살펴보자. 트레이드 후 뉴올리언즈는 리차드슨을 중용하며 트레이 머피 3세를 벤치로 내리는 선택을 했는데, 그 힘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음에도 한동안 이를 고수했었다. 그런데 최근 뉴올리언즈가 생각을 고쳐먹었었고, 직전 경기에서 머피는 무려 41득점을 퍼붓는 활약으로 보답했다. 필자는 뉴욕이 후반기 처음으로 연승을 달성할 것이라 생각한다.
뉴올리언즈 승
뉴올리언즈 -1.5 핸디승
오버